'정글의 법칙' 홍진영, 물 트라우마로 '거대 빙하 미션'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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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정글의 법칙'에서 방전 위기를 맞는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에서는 병만족이 첫 번째 생존지인 거대 빙하를 마주한다.
설상가상으로 생존지인 거대 빙하에 가기 위해서는 물에 떠다니는 작은 빙산들을 뚫고 카약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에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정글 배터리'라는 애칭을 얻은 홍진영마저도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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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정글의 법칙'에서 방전 위기를 맞는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에서는 병만족이 첫 번째 생존지인 거대 빙하를 마주한다.
최근 녹화에서 병만족은 본격적으로 생존에 나섰다. 이들은 기존 정글에서 봐왔던 익숙한 풍광들이 아닌 전혀 다른 새로운 생존지의 등장에 경악했다.
설상가상으로 생존지인 거대 빙하에 가기 위해서는 물에 떠다니는 작은 빙산들을 뚫고 카약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에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정글 배터리'라는 애칭을 얻은 홍진영마저도 눈물을 보였다.
홍진영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물 공포증이 있어 특히나 힘들어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끊임없이 자신을 다잡으며 카약을 타보려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10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정채연|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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