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념' K-POP 페스타 10일부터 개최..레드벨벳·보아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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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K-POP 스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강릉에 총출동한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K-POP 월드 페스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으로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3주간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릉원주대학교 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에는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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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쟁쟁한 K-POP 스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강릉에 총출동한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K-POP 월드 페스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으로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3주간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릉원주대학교 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벌써부터 강릉에는 열기가 후끈거리고 있다. 이번 페스타에는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먼저 10일에 열리는 1회차 공연에는 올 2월 컴백하는 아시아의 별 보아를 시작으로 레드벨벳, 세븐틴, BTOB, EXID, iKON, JBJ, 더보이즈, 오마이걸, 모모랜드, 청하, 구구단, 엔플라잉, MXM, 레인즈 등 역대 최강 아이돌 라인업이 총망라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2회차 공연에는 김범수, 백지영, 휘성, 다이나믹듀오, 더블케이, 리듬파워, 넉살, 주노플로, 킬라그램, 치타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R&B와 힙합가수들이 등장한다.
24일 3회 차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B1A4, B.A.P, 펜타곤, 라붐, 정세운, KARD, 크리샤츄 등이 출연한다.
이번 페스타는 강원도의 문화 콘텐츠와 한류 콘텐츠가 결합한 한류축제다.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올림픽으로 선수단과 국내외 기자단,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
연으로 꾸며진다는 점이다.
현재 1회차 공연은 선수단, 해외 팬을 비롯 국내 팬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현재 2회차와 3회차 공연은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페스타를 통해 강원도가 한류관광 도시 브랜드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파워블로거와 유튜버를 초청해 페스타를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강원의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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