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츠, 10일 새 미니 '후편' 발매 '1년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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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울라이츠가 1년 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소울라이츠가 10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후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앨범은 소울라이츠가 지난해 1월 발표한 4집 미니 앨범 '클라우드(cloud)' 이후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고급스럽고 짜임새 있어진 음악 및 트랙 구성이 눈길을 끈다.
소울라이츠 새 미니 앨범 '후편'은 1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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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소울라이츠가 1년 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소울라이츠가 10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후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앨범은 소울라이츠가 지난해 1월 발표한 4집 미니 앨범 '클라우드(cloud)' 이후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고급스럽고 짜임새 있어진 음악 및 트랙 구성이 눈길을 끈다.
소울라이츠는 이번 새 앨범을 사랑의 여러 순간들 중에서 끝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시간 순으로 구성했다. 따라서 '후편' 전체를 트랙 순서대로 감상하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08년 데뷔한 소울라이츠는 감성 발라드부터 알앤비, 재즈, 네오소울 등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소울라이츠 새 미니 앨범 '후편'은 1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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