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찾아줌, 이런 숨은 돈까지 찾아준다고?

2018. 2. 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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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 찾아줌이 화제인 가운데 이용 서비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은 보험소비자가 보험금을 확인한 뒤 언제든 손쉽게 숨은 보험금을 확인하고 지급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통합조회시스템이다.

내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생명·손해보험협회 등에서 조회하는 휴면보험금뿐만 아니라 중도·만기보험금, 연금 개시일까지 피보험자가 살아있으면 지급하는 생존연금도 모두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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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캡처)


-내보험 찾아줌, 사용자 폭주로 사이트 접속 안 돼
-내보험 찾아줌으로 숨은 보험금 확인하고 지급 받을 수 있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내보험 찾아줌이 화제인 가운데 이용 서비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은 보험소비자가 보험금을 확인한 뒤 언제든 손쉽게 숨은 보험금을 확인하고 지급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통합조회시스템이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숨은 보험금 규모는 7조4000억원 수준이다. 내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생명·손해보험협회 등에서 조회하는 휴면보험금뿐만 아니라 중도·만기보험금, 연금 개시일까지 피보험자가 살아있으면 지급하는 생존연금도 모두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신청한 상속인이라면 피상속인의 보험계약과 보험금을 확인 할 수 있다.

내보험 찾아줌은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등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치기만 하면 전월 말 기준 보험금과 이자가 포함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접근이 이뤄지는 중이다.

한편 금융위는 올해 내보험 찾아줌 시스템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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