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남북한 간 '극명한 명암' 다뤄 눈길.."88올림픽이 전환점"

전민재 2018. 2.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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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한국과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극명하게 대비시킨 이색적인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는 '북한이 한국에 뒤쳐진 올림픽 순간'이란 제목으로 30년 전인 1988년 서울올림픽을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신문은 "서울올림픽을 전환점으로 남북은 30년간 경제, 정치, 문화적으로 급격한 다른 길을 가기 시작했다며, 한국은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북한은 3대 세습을 이어오면서 핵·미사일 개발에 '올인'하며 국제사회의 '부랑아'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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