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골든 포테이토 버거'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 출시

김유연 기자 입력 2018. 2. 7.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침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은 각각 바삭한 감자에 쫄깃한 베이컨과 상큼한 토마토가 더해져 간편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김유연 기자]
맥도날드, ‘골든 포테이토 버거’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 출시.ⓒ맥도날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로, 평창의 자연을 닮은 감자와 설원처럼 하얀 체다 치즈, 송이버섯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순쇠고기 패티 2장에 바삭한 감자가 가득 더해져 추운 겨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아침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은 각각 바삭한 감자에 쫄깃한 베이컨과 상큼한 토마토가 더해져 간편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한 신제품인 만큼, 개최지의 특성을 살린 재료와 제품 콘셉트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골든 포테이토 버거의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이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의 가격은 단품 3100원, 세트 3900원이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