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국가비상사태..여행객 주의 당부
KBS 2018. 2. 6. 17:34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에 대통령의 비상 사태 선포로 극심한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보름 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법원장과 대법관, 그리고 30년 동안 몰디브를 통치한 마우문 압둘 가윰 전 대통령을 체포했습니다.
몰디브 관할 한국대사관은 교민과 여행객에게 수도 말레 섬으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집회와 시위 장소 출입도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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