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 전현직 경영진 5명 36억 횡령
박계현 기자 2018. 2. 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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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 등 전현직 경영진 5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일부 유죄 사실이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재용 부회장, 최지성 전 부회장, 장충기 전 사장, 박상진 전 사장, 황성수 전 전무가 2심 판결에서 36억원을 횡령했다는 선고를 받았다"며 "향후 제반 과정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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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 등 전현직 경영진 5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일부 유죄 사실이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재용 부회장, 최지성 전 부회장, 장충기 전 사장, 박상진 전 사장, 황성수 전 전무가 2심 판결에서 36억원을 횡령했다는 선고를 받았다"며 "향후 제반 과정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계현 기자 unm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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