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허율, 추위 녹이는 해맑은 미소 포착..남기애와 달달 포옹

김수영 기자 2018. 2. 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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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허율의 추위를 녹이는 해맑은 미소가 포착됐다.

6일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 측은 사랑스러운 허율(혜나 역)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율이 남기애(이발소 주인 역)와 달달한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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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허율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마더' 허율의 추위를 녹이는 해맑은 미소가 포착됐다.

6일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 측은 사랑스러운 허율(혜나 역)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율이 남기애(이발소 주인 역)와 달달한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허율은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남기애를 향해 꽃처럼 해사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남기애 또한 따스한 미소로 허율과 눈을 맞추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더' 제작진은 "허율의 해맑은 웃음은 추운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허율은 그만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극중 혜나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허율이 표현할 혜나에 많은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진(이보영)이 영신(이혜영)을 만나러 간 사이 홀로 호텔에 있던 혜나(허율)가 청소를 하러 들어온 메이드를 피해 이발소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수진이 아픈 혜나를 이발소에 맡기게 되면서 이발소 주인(남기애)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슴 시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마더|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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