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눈 내린 고속도로 속 100중 추돌 사고.. 교통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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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중부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근처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여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미주리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밤새 사고 차량을 치웠지만, 여전히 많은 차량이 도로에 남아 양방향 통행이 완전히 중단되어 교통이 마비된 상황.
경찰은 최초 추돌 사고에서 약 20여 대가 서로 부딪혔고, 이어 뒤따르면 10여 대가 추가로 부딪히며 총 100여 대의 차량이 뒤엉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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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중부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근처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여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지만, 인근에서 일어난 추가 교통사고까지 더하면 피해를 본 차량은 약 300여 대로 부상자는 50명으로 예상된다.
미주리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밤새 사고 차량을 치웠지만, 여전히 많은 차량이 도로에 남아 양방향 통행이 완전히 중단되어 교통이 마비된 상황.
경찰은 최초 추돌 사고에서 약 20여 대가 서로 부딪혔고, 이어 뒤따르면 10여 대가 추가로 부딪히며 총 100여 대의 차량이 뒤엉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Conway Volunteer Fire Department, Ashley Roz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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