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첫 솔로곡 '내일할래' 발표..씨스타 화려함 대신 쓸쓸함

우빈 2018. 2. 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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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첫 솔로곡 '내일할래'로 돌아온다.

효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3연작 '셋 업 타임(SET UP TIME)'의 첫 번째 프로젝트 타이틀곡 '내일할래(To Do Lis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효린은 이번 첫 번째 싱글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함을 잠시 벗고 어쿠스틱하고 고독한 느낌을 주기 위해 기타와 베이스 두 가지의 악기 위 자신의 보이스를 감성적으로 얹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답게 곡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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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 사진=브릿지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효린이 첫 솔로곡 '내일할래'로 돌아온다.

효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3연작 '셋 업 타임(SET UP TIME)'의 첫 번째 프로젝트 타이틀곡 '내일할래(To Do Lis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내일할래'는 효린이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한 노래로, 사랑했던 사람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 이별을 미루는 게 습관이 돼버린 한 여자의 상황을 그린 어쿠스틱 팝 발라드곡.

효린은 이번 첫 번째 싱글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함을 잠시 벗고 어쿠스틱하고 고독한 느낌을 주기 위해 기타와 베이스 두 가지의 악기 위 자신의 보이스를 감성적으로 얹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답게 곡을 표현했다. 곡의 테마이기도 한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 곡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홀로서기 후 솔로 컴백까지 장장 6개월 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뮤직비디오 또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는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효린을 곁에서 지켜보며, 있는 그대로 꾸밈 없는 리얼 효린을 그대로 담아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전망이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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