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 시종일관 웃음 선사..코믹연기 通했다

박혜미 2018. 2. 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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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에서 봉두식 역을 맡은 손승원은 순수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연기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손승원은 특유의 순수함과 허당기 가득한 매력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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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 /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에서 봉두식 역을 맡은 손승원은 순수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연기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세 청춘이 펼치는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로 극 중 손승원은 매사 열심이지만 소득은 없는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봉두식 역을 맡았다.

이날 봉두식은 게스트하우스 안, 잔뜩 어질러진 소파 위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때, 뿔테안경에 편안해 보이는 운동복 차림은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라는 직업과 잘 맞아 떨어져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어 봉두식은 갑자기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아기 손님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오갈 데 없는 아기와 아기 엄마인 정인선(한윤아)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우연히 테이블 위에 놓인 유축기를 발견하곤 신기한 듯 만져보더니 이를 부항기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코믹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렇듯 손승원은 특유의 순수함과 허당기 가득한 매력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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