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21일 오전 10시 52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늘부로 소집 해제되어 오…
배우 정해인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소년미를 뽐냈다.정해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Milan"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롭게 거리를 거닐며 포즈를 취하는 정해인의 모습은 그 자체로 화보였고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사진 속 정해인은 큰 키와 슬림한 체형을 바탕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셋업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매력을 강조한 정해인은 모델과 같은 비율로 해외 패션 도시 밀라노에서도 단연 돋보였다.정해인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1988년생인 정해인은 한 프로그램에서 뉴욕 촬영 때 미성년자로 오해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해인이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자 점원이 난데없이 "미성년자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해인이 실제 나이를 말하자 점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아요", "어디서든빛나는사람", "사진 너무 멋있어요", "사진 찍는 모습도 예술이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그의 미모와 감각에 찬사를 보냈다.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1999년생 지원은 방송 초반 15살 연상인 1984년생 파일럿 창환과 핑크빛 분위기를 보였지만, 나이 차이를 알고 난 뒤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지원은 1990년생 화가 우재와 새로운 로맨스를 형성하며 최종 선택을 향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20일 방송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5회에서는 '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마지막 '1박2일 홈데이트'를 진행하며 '최종 선택'에 한층 가까워지는 현장이 공개됐다. 서로를 선택한 커플만이 둘만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 홈데이트를 통해 우재X지원, 지민X제연, 찬형X채은이 페어링되며 서로에게 더한 '확신'을 가지게 됐으며, 매칭에 실패한 상윤-수아-하늘-창환은 '페어링하우스'에 남아 복잡미묘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확신의 커플'로 데이트를 이어왔던 우재X지원은 함께 장을 보고 돌아온 뒤, 우재가 떡만둣국을 뚝딱 끓여주며 따뜻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우재가 차린 저녁 밥상을 맛본 지원은 "오빠랑 살면 잘 먹고 잘살겠다, 이래서 결혼하나 봐"라며 직진 고백했고, 우재 또한 "최종 선택 이후로도 좋은 결말을 잘 만들어보자"라며 둘만의 '미래'를 그렸다. 밥을 다 먹고 난 뒤 자리를 이동해 '신혼 가전'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번갈아 씻고 나서 한 방에 마련된 침대에 누웠는데, 우재는 지원의 말간 민낯에 눈을 떼지 못하며, 지원에게 한 번 더 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후로 늦은 새벽까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은 "(각자의) 부모님도 좋아하실 것 같
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과의 시간은 늘 너무나 즐겁다"며 "매우 진지하면서도 매우 유쾌하니 이보다 맛있는 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식사도 술 한잔도 좋았지만 우리 건강 합시다 70살때 여행 가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이 추성훈과 함께 식탁에 마주 앉아 건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김재중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추성훈은 특유의 웃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댓글로 "우주에서 제일 잘생긴 김재중 오빠", "사진만 봐도 분위기 너무 좋아보인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제일 큰 힐링이죠",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최근 김재중은 막걸리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김재중은 "평소 전통주 문화에 큰 관심이 있었고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주일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비롯한 한일 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트와이스 사나가 'PRADA SS26 UOMO FASHION SHOW' 참석 차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프로젝트의 규모를 가리지 않아요. '작은 일에도 충성하자'가 회사의 슬로건입니다. 소소한 일을 하다가 커지는 경우가 많거든요."'네고왕'을 통해 광희와 인연을 맺어 현재 '할인광'까지 함께하고 있는 솔로몬코드 대표 성스찬 PD가 이렇게 말했다. 최근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그는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5만원 받고 MC 일을 한 적 있다. 열심히 하다 보니 몸값이 200만원으로 뛴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성 PD는 "작은 일을 통해 쌓은 기반이 만들어준 가치라고 생각한다. 신입 PD들에게도 항상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메인을 할 수 없는 거다. 작은 것에서부터 성과를 보이면 자연스럽게 큰 게 따라온다.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웹예능 '할인광'을 비롯해 '나는 콜마', '프로듀썰 윤일상', '유난히 빛이나', '한끼오천원', '조짜르트' 등을 제작하는 솔로몬코드를 총괄하고 있다. 광희, 있지 유나, 정혁, 이기광, 조정민 등과 프로그램별로 각기 다른 호흡을 맞추고 있다.그는 모든 프로그램이 소중하다고 강조하며 '조짜르트' 역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조짜르트'는 조정민이 직접 작곡해 CM송을 만드는 웹예능이다. 성 PD는 "예전에 'Ready Q', '식사하셨어요' 등 조정민 씨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적이 있다. 그 인연이 이어져 지금도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성 PD는 "베일에 가려졌던 인물의 새로운 예능감을 끌어낼 때 가장 뿌듯하다"면서 "우리 콘텐츠에
방송인 최양락이 재료 사수를 위한 사투에 탄식을 내뱉는다.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10회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을 맞아 팬트리 재고 정리가 진행되면서 팽식당과 봉식당 멤버들의 재료 획득 무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팽식당과 봉식당 사장은 팬트리에 있는 재고에 한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한다. 재료비를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장사를 할 수 있는 만큼 더욱 큰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 유승호는 두 식당의 겹치는 재료를 발견하고 선착순 눈치 게임을 시작해 흥미를 돋운다. 곽동연 역시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는 게 맞는가 보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유승호가 수첩에 열심히 적고 있는 내용을 염탐하는가 하면 미연을 상대로 치열한 신경전까지 예고한다. 이에 팬트리 오픈 전부터 두 식당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팬트리 앞에 괴생명체까지 출몰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팬트리가 개방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육탄전까지 벌이며 재료 사수를 위한 사투에 나선다. 직원들의 혈투를 지켜보던 최양락은 “이게 경쟁이구나”라며 탄식을 내뱉는다고. 특히 해산물 냉장고 앞에서 조우한 팽식당 사장 팽현숙과 봉식당 사장 이봉원은 극과 극 장보기 스킬로 재료 획득 전쟁에 불을 붙인다. 2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 10회에서 만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1982년생 배우 이시영이 바이크 브랜드 앞에서 뽐낸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티셔츠에 팬츠 아이템으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 가운데, 슬림한 몸매가 돋보인다.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할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오토바이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시영은 트렌디한 캐주얼 착장으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체크 재킷과 크롭티, 와이드 청바지로 완성한 스타일링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1982년생인 나이를 잊게 했다. 댓글에서 팬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역대급 미모"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하지만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시영은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으며, 아들은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귀족학교' 채드윅에 재학 중이라고 젼해졌다.한편 이시영이 출연한 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방송 단 1회 만에 시청률이 크게 상승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드라마
오늘(21일) 밤, 박보영과 박진영이 연인으로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 유미지(박보영 분)와 이호수(박진영 분)가 설렘 가득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유미지와 이호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에도 포옹조차 하지 못해 뚝딱거리기 일쑤였다. 스킨십은 손잡기나 사진을 찍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맞대는 것이 전부였을 정도인 두 사람에게 연애와 스킨십은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다. 감질나는 연애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든 가운데 유미지와 이호수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거리를 좁히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심장박동을 높인다.공개된 사진 속 유미지는 유미래의 단정한 차림 대신 한결 편안한 매무시를 하고 있지만 긴장이 역력한 얼굴로 이호수를 대하고 있다. 이호수 역시 용기를 내 유미지를 잡았지만, 겉옷조차 벗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며 떨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는 등 연애 초보다운 풋풋함을 드러낸다.그러나 풋풋함도 잠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급반전될 예정이다. 포옹조차 어려웠던 유미지와 이호수는 애정이 넘쳐흐르는 눈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가까이 다가가고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이제 막 친구에서 연인이 된 유미지와 이호수가 과연 어떤 시간을 보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슬아슬하면서도 간질간질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으로서 한 발 더 가까워질 유미지, 이호수의 연애가 기대된다.1초 후가 궁금해지는 박보영, 박진영의 집 데이트 현장은 오늘(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
박서진이 70세 아버지의 돌연 행방불명에 초조해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아버지가 돌연 행방불명된다. 이날 박서진 아버지는 아무도 몰래 자취를 감춰 가족들의 걱정을 산다. 아버지는 최근 뱃일을 하다가 팔을 다친 데다 무릎까지 좋지 않아 가족들은 다급히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특히 박서진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당뇨를 앓고 있어 저혈당 쇼크 발생 위험이 크다는 점을 우려하며 초조해한다. 과거 콘서트 당일 부모님의 배 전복 사고 소식을 전화로 받았다고 밝힌 박서진은 "지금도 아버지 건강이 안 좋으니 그런 전화를 받을까 봐 무섭고 항상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으며 깊은 불안감을 드러낸다. 이후 아버지가 산으로 들어간 것을 알게 되자 박서진은 "나이 70세에 가출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답답함과 걱정이 뒤섞인 마음에 언성을 높인다.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한 박서진 아버지는 "이제 내 인생을 한번 살아봐야겠다"라고 결심한 가운데, 그동안 꿈꿔왔던 산 생활을 시작한다. 일평생을 바다에서 살았던 삼천포 토박이인 아버지는 첫 산 생활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내 세상이다!"라고 외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해한다. 그러나 점차 자연인 생활에 심취해 가던 아버지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마주하며 현실의 벽을 실감하게 된다.동생 효정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나선 박서진은 마침내 산에서 아버지를 발견하고, 헝클어진 머리와 말까지 어눌해진 아버지의 몰골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자연인을 꿈꿨던 박서진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이날 오후 9
2021년부터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프로파일러 표창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스페셜 이야기꾼이 되고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가 ‘꼬꼬무’ 사상 처음으로 리스너가 되어 만나는 ‘특집 : 더 리얼’ 3부작을 방송한다.‘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특집:더 리얼’ 3부작으로 오는 26일 1부 ‘육군상사 염순덕 피살사건’, 7월 3일 2부 ‘10+2=연쇄살인마 강호순’, 7월 10일 3부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를 방송 확정했다. 1부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이야기꾼으로 장도연이 리스너로 만나며, 2부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이야기꾼으로 리스너 장현성과 만난다. 3부는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이야기꾼으로 리스너가 된 장성규를 찾는다. 장트리오가 ‘꼬꼬무’ 사상 처음으로 리스너가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꼭 전하고 싶었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외에도 강승윤, 옥자연, 장예원, 김태균, 류수영, 에스파 윈터가 리스너로 출격해 꽉 찬 이야기를 만들 예정이다.이중에서 1부 ‘육군 상사 염순덕 피살 사건’은 대한민국 군 의문사 역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2001년, 맹호부대에서 군수 보급관으로 복무하던 염순덕 상사가 부대 회식에 참석했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그날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이를 위해 오랫동안 염순덕 상사 피살 사건을 파헤쳐온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스페셜 이야기꾼으로 나선 가운데 '꼬꼬무' 제작진과 함께 밝혀낸 새로운 단서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2부 ‘10+2=연쇄
1953년생 박영규가 네 번째 아내와의 일상을 공유한다.2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영규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주 25세 연하 미모의 아내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박영규는 이날 아내와 첫 공식 데이트 나선다. 데이트를 위해 한껏 멋을 부린 박영규 부부는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의 데이트 장소로 향한다.박영규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아내에게 "예전에 나를 왜 자꾸 밀어냈어?"라고 물으며 당시의 감정을 다시 떠올린다. 이에 아내는 "당신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호감이 진심이 아닐 것 같았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곧 박영규에게 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밝히며 박영규를 웃음 짓게 만든다. 두 사람은 그 당시의 순간을 직접 재연하며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또 "후회스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고 밝힌 박영규는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공개하고, 아내는 7년 전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애정이 싹트던 순간, 뜻밖의 위기 상황이 찾아온다. 아내는 "그 여자 누구야?"라고 말하며 분노를 터뜨리고, 급기야 "집에 가자"라며 데이트 중단을 선언한다. 박영규 부부의 상황을 지켜본 MC 은지원, 백지영을 비롯한 박서진, 아일릿의 원희는 "침이 바짝바짝 마른다"며 사건의 심각성에 공감하는데.과연 박영규 부부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지 21일(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
비투비 육성재가 컴백 소식과 함께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육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성재의 미니앨범 'allaboutblue' 공개"라며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조명 아래 특유의 고요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노래들 다 인트로부터가 미쳤다", "이와중에 오늘 미모 미쳤다", "너무 좋다”, "항상 너무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남기며 육성재의 새로운 앨범에 극찬을 보냈다.앞서 육성재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비단잉어를 수입하고 대형 낚시터까지 운영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금수저' 면모를 공개한 바 있다.한편 육성재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육성재가 미니 1집 'All About Blue'를 발표한 직후 개최하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육성재의 미니앨범 'allaboutblue'는 육성재의 섬세한 감성과 색깔을 담아낸 작품으로 발매 직후부터 팬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감각적인 콘셉트와 더불어 탄탄한 음악성까지 갖춘 이번 컴백은 '가수 육성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육성재는 앨범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지난 7일 공개된 'SNL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육성재는 '에겐남'(에스트로겐 남성) 캐릭터로 '테토녀' 지예은에게 환승 이별을 당한 뒤 '테토남' 훈
유재석이 관제탑과의 교신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였던 박진주와 미주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곳곳에 출몰해 일일 직원으로 일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공개된다.멤버들에게 다양한 업무가 주어지는 가운데, 유재석과 주우재는 '운항 안전' 팀으로 활약한다. 형광 조끼를 착용한 두 사람은 항공기의 지상 이동 경로인 유도로에 진입해 새로운 광경과 마주한다. 일반 도로와는 다른 공항 도로만의 규칙이 두 사람의 놀라움을 자아내면서 흥미를 자극한다.유재석은 도로 진입 허가를 위한 관제탑과의 교신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입술이 바싹 마를 정도로 긴장한 유재석은 정확한 교신을 위해 정해진 단어들을 실수할까 걱정하며 연습에 들어간다. 주우재는 "재석 형, 저 정도면 실전 들어가서 더듬을 것 같은데…"라고 덩달아 긴장한다. 과연 국민 MC도 긴장하게 만든 '공항 무전'은 무엇일지, 유재석은 실수 없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공항 안전지킴이가 된 유재석과 주우재는 창밖을 바라보며 '매의 눈'을 가동한다. 그들이 공항 도로 위에서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두 사람이 탄 차로 관제탑의 갑작스러운 교신이 전해져 일동 긴장한다. 유재석은 공항 도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신기하네"라고 감탄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 것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유재석과 주우재가 경험한 공항의 신세계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
아이돌 최초 천만배우 칸 입성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임시완이 미국에서 전한 초근접 셀카가 팬심을 단숨에 강타했다.임시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222333 in 🇺🇸"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가벼운 셔츠에 핑크색 컵홀더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색 컴홀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임시완은 올해로 1988년생 만 36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무결점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초근접에서도 깨끗한 피부와 섬세한 이목구비는 물론 살짝 풀어진 셔츠 사이로 보이는 쇄골 라인이 섹시함을 더한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귀여워요", "임시완 너무 사랑해"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임시완은 '오징어게임3'과 관련해 현재 뉴욕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했다. 임시완이 참가한 뉴욕 프리미어는 대규모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임시완과 더불어 이정재, 이병헌, 박규영, 박성훈, 조유리 등 시즌3의 주역들과 함께했다.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성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이야기로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6회 전편이 공개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군 면제 판정을 받은 신승호가 빠니보틀과 브라질 자이언트 폭포 스윙 도전에 도전한다.21일 오후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지난 방송에서 도파민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빠니보틀과 배우 신승호, 일명 팀 '미친자들'. 특히 액티비티 취향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이 세계 최고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에 도전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들의 짜릿한 도전은 본격적인 '크레이지 월드'가 펼쳐질 오늘 방송에서 더욱 강렬하게 이어질 전망이다.빠니보틀과 신승호는 카포에라 아카데미 체험부터 세계 최고 높이 워터 슬라이드, 개미를 활용한 브라질 미식 체험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신상 특별관 '크레이지 월드' 미션을 단 이틀 만에 클리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크레이지 월드에서 탈출해 자유여행을 하는 대신, 최고 난도의 브라질 '자이언트 폭포 스윙'에 도전하기로 한 것.선공개 영상에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두 사람이 웅장한 대자연과 마주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빠니보틀의 키보다 큰 풀이 우거진 숲 사이, 시야조차 확보되지 않는 좁은 흙길을 따라 걷는 두 사람. "진짜 폭포가 있는 게 맞나?"라는 의심이 고개를 들 무렵, 눈 앞에 펼쳐진 건 상상을 초월하는 절경이다. 낙차 45m, 아파트 17층 높이에서 물줄기가 쏟아지고, 물안개를 내뿜는 협곡. 이곳은 바로 브라질의 푸마사 폭포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크레이지 월드다", "무슨 이런 데가 있어?"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감탄도 잠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