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주리서 눈길에 차량 100중 추돌 사고..12명 사상

박석호 2018. 2. 6.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중부 미주리 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100여 대가 뒤엉키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 인근 44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미주리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주변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까지 더하면 차량 300여 대가 사고 피해를 입었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부 미주리 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100여 대가 뒤엉키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 인근 44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차량 100여 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그러나 미주리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주변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까지 더하면 차량 300여 대가 사고 피해를 입었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44번 고속도로는 양방향 통행이 중단됐으며, 사고 장면은 드론으로 촬영돼 유튜브 등에 배포됐다.


[유튜브 채널 : CBS News]

박석호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