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신영, 38kg 감량 비법은? "다이어트도 부지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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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인 김신영이 38kg 감량에 성공한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7년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말하며 "일단은 아팠고. 의사에게 10년 후엔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더불어 김신영은 "단백질에 신경을 많이 쓴다. 달걀 프라이는 소화가 빨라 아침엔 찜으로, 저녁엔 프라이로 먹는 편이다"라며 "다이어트도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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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인 김신영이 38kg 감량에 성공한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7년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말하며 "일단은 아팠고. 의사에게 10년 후엔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38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했다.
김신영은 음료수를 먹지 않는 대신 즙을 먹고 현미차를 매일 2리터씩 마셨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냉장고 안에 있는 과일즙을 언급하며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팁이 있다.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을 때 셔벗으로 얼려 먹는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신영은 "단백질에 신경을 많이 쓴다. 달걀 프라이는 소화가 빨라 아침엔 찜으로, 저녁엔 프라이로 먹는 편이다"라며 "다이어트도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신영은 평소 면을 좋아한다며 면이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건강에 좋은 현미국수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식사 대용으로 현미누룽지를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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