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경영자로서 필요한 자산관리와 시장 예측 능력 배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제14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단국대 경영대학원은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김민국 VIP투자전문 대표이사,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백정선 키움에셋플래너 대표이사, 차문현 하나자산운용 사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 연구원장,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등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및 투자관련 전문가 40명을 강사로 초빙, ‘제14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2007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8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및 투자 관련 최고 전문가들과의 모임과 교류를 통해 개인의 재테크 및 효과적인 기업경영을 동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재정관리와 재테크정보 등의 기초적인 자산관리에서 출발하여 주식, 펀드, 보험 등의 금융자산과 실물투자, 경매 등 부동산자산투자에 이르는 폭넓은 자산관리에 대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영전략 및 리더십, 경영철학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해서도 수업을 진행하며, 최근 대안투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및 P2P 금융투자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상속 및 증여, 절세 등 경영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 역시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으며 인맥관리 및 Well-being, 교양 등 인적, 물적으로 전반적인 자산관리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국대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본 최고위 과정을 통하여 경영자로서 필요한 자산관리에 대한 보편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으며, 본교가 제공하는 심도 있는 수업을 통해 진정한 자산관리의 정수와 급변하는 시장흐름을 예단하는 판단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과정은 3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1년 2학기,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1시 4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강의 장소는 단국대 죽전 본교캠퍼스 최고경영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
#단국대#단국대학교#미래에셋자산운용#경영대학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