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김신영 "다이어트, 부지런해야 할 수 있어"

정여진 입력 2018. 2. 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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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냉부해' 김신영이 건강 및 체중관리 꿀팁을 공개했다.

김신영·이계인은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신영은 냉장고는 물론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에는 소녀시대 태연의 어머니가 혼자 사는 김신영을 위해 담근 김치부터 각종 과일즙·달걀·고구마 등이 있었다.

김신영은 "단백질에 신경을 많이 쓴다. 달걀 프라이는 소화가 빨라 아침엔 찜으로, 저녁엔 프라이로 먹는 편이다"며 "다이어트도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면을 좋아하는 김신영은 면이 너무 먹고 싶을 땐 칼로리가 낮으면서 건강에는 좋은 현미국수를 먹는다고. 또 김신영은 "식사 대용으로 현미누룽지를 먹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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