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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 판매 재개…음식주문·길찾기 기능 추가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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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 판매 재개…음식주문·길찾기 기능 추가 - 머니투데이
카카오 (60,900원 ▼2,200 -3.49%)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AI(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판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음원 서비스 '멜론' 정기결제 이용자는 4만9000원(정가 대비 58% 할인)에 카카오미니를 구매할 수 있다. 멜론 신규 가입자와 비정기결제 이용자는 카카오미니와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만원, 정가 대비 22% 할인) 패키지를 8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 전원에게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라이언, 어피치 중 선택)을 증정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 재판매에 앞서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배달음식 주문 △교통, 길 찾기 정보 △어학 사전 △스포츠 정보(축구) △영화, TV 정보 △지식, 생활 정보 △실시간 이슈 검색어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오는 6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콘텐츠도 추가한다. 카카오미니에 "여자 하키 경기 언제야?", "오늘 쇼트트랙 경기 결과 알려줘" 등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음성을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한다. 7일부터는 '카카오T' 택시 호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 설정 앱 '헤이카카오'에서 카카오T 택시 사용 여부를 설정하고 출발지 주소를 등록하면 "강남역으로 가는 택시 불러줘" 등 명령어로 이용할 수 있다. "택시 오는 데 얼마나 걸려?" 등 명령어로 택시 도착 소요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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