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분당 최고 시청률 7.2% 기록..명품 멜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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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의 분당 최고 시청률이 7.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된 '미스티' 2회는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티' 2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고혜란(김남주)이 옛 연인 케빈 리(고준)와 뉴스룸에서 재회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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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의 분당 최고 시청률이 7.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된 ‘미스티’ 2회는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도 5.1%를 기록했으며 완성도 높은 멜로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미스티’ 2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고혜란(김남주)이 옛 연인 케빈 리(고준)와 뉴스룸에서 재회한 장면이었다. 혜란은 미래가 없다고 버렸던 옛 연인 이재영은 골프계의 신성 케빈 리였고, 고등학교 동창 서은주(전혜진)의 남편이란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앵커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존심을 굽히고 은주에게 부탁해 케빈 리와의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켰다.
케빈 리는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순간부터 혜란을 모른 척했고, 정식 인터뷰 자리에서도 우승 소감을 묻자 “잘 봤니? 그게 나야. 어때 이래도 내가 별 볼 일 없는 놈이야?”라고 답했다. 또한 케빈 리는 다음 목표에 대해 고혜란이라고 답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이처럼 ‘미스티’는 1회와 2회는 19세 시청등급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대본으로 5%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3회는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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