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김상경X김강우X김희애, 궁금증 자극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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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이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의 캐릭터 포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제작 싸이더스) 측은 5일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3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세 배우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하룻밤 사이에 하나의 사건에 휘말린 각 캐릭터들의 카피가 어우러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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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사라진 밤'이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의 캐릭터 포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제작 싸이더스) 측은 5일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3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세 배우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하룻밤 사이에 하나의 사건에 휘말린 각 캐릭터들의 카피가 어우러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김강우는 극 중 아내의 집착에서 벗어나고자 완전 범죄를 계획한 남편 박진한 역을 맡았다. '오늘, 아내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카피와는 달리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겁에 질린듯한 모습은 아내를 살해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김희애는 시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아내 윤설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부와 명예, 사랑하는 남편까지 다 가졌다는 여유로운 미소와는 다르게 남편에게 살해당한 후 사건의 중심에 선 그는 과연 죽은 것인지 사라진 것인지 진실을 알 수 없는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김상경은 '오늘, 시체가 사라졌다'는 문구와 함께 끝까지 사건을 의심하는 형사 우중식 역을 연기한다. 평소에 허술한 듯 보이지만 사건을 맡으며 돌변하는 그는 시체가 사라진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 속, 무엇인가 실마리를 잡은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사라진 밤' 포스터]
김상경|김희애|사라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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