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윤지혜, 웨딩화보도 '국가대표급'..'오는 28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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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전 국가대표 이원희와 탁구 전 국가대표 윤지혜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남다른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원희와 윤지혜의 웨딩화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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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전 국가대표 이원희와 탁구 전 국가대표 윤지혜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남다른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원희와 윤지혜의 웨딩화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원희는 유도복을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다른 유도 선수들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윤지혜는 그런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웨딩 촬영 중 즐거워보이는 예비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두 사람은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솔 인턴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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