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결혼' 윤지혜, 누구?..탁구 얼짱+국가대표 출신 '깜짝'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2.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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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전 국가대표 이원희와 결혼 소식을 전한 탁구 전 국가대표 윤지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탁구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전 국가대표 선수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앞두고 무명 선수에서 탁구 여자국가대표로 깜짝 발탁되며 화제에 올랐다.

당시 윤지혜는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부 경기에서 8승 1패로 1위를 기록, 상위 2명 안에 들며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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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지혜 SNS

유도 전 국가대표 이원희와 결혼 소식을 전한 탁구 전 국가대표 윤지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탁구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전 국가대표 선수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앞두고 무명 선수에서 탁구 여자국가대표로 깜짝 발탁되며 화제에 올랐다.

당시 윤지혜는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부 경기에서 8승 1패로 1위를 기록, 상위 2명 안에 들며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 후 현재 한 초등학교에서 탁구 코치로 부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유도 73kg 급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판승의 사나이'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6년 리스본 월드컵 국제 남자 유도대회, 도하 아시안게임 유도 대회 등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사람은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28일 치러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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