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알루미늄 공장서 화재.. 1억5000만원 피해

강산 인턴 기자 2018. 2. 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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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59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 한 알루미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95㎡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억5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근로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변 공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인근 근로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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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4일 오후 7시59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 한 알루미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95㎡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억5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다.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근로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변 공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인근 근로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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