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알루미늄 가공 공장서 화재..1억4천만원 피해

2018. 2. 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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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49분께 경북 구미시 황상동 한 알루미늄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공장과 가공 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공장은 이날 작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공장 근로자가 퇴근길에 불에 타는 냄새가 나자 소방서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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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49분께 경북 구미시 황상동 한 알루미늄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공장과 가공 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공장은 이날 작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공장 근로자가 퇴근길에 불에 타는 냄새가 나자 소방서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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