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효리네 민박2' 이효리 "현재 55.6kg, 시즌1 때 52kg"

김예나 기자 2018. 2. 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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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체중이 늘어난 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랜만에 촬영에 어색해하는 이상순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날 살 찐 것 같냐"고 이상순에게 물으며 자연스레 체중을 화두로 언급했다.

이상순이 "별로 안찐 것 같은데?"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효리는 "나 지금 55kg이다. 정확히 55.6kg이다. 우리 (시즌1) 촬영 할 때가 52kg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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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체중이 늘어난 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랜만에 촬영에 어색해하는 이상순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마주앉아 오랜만에 진행되는 촬영에 설렘과 긴장을 보였다. 이효리 이상순은 "어색해 죽을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이효리는 "날 살 찐 것 같냐"고 이상순에게 물으며 자연스레 체중을 화두로 언급했다. 이상순이 "별로 안찐 것 같은데?"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효리는 "나 지금 55kg이다. 정확히 55.6kg이다. 우리 (시즌1) 촬영 할 때가 52kg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효리는 "3.6kg이나 쪘는데"라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상순|이효리|효리네 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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