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이효리 "이상순, SNS에 자기 이름 검색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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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2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두 번째 민박집 영업을 앞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차를 마시며 아침을 맞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오랜만의 방송이 어색한 듯 침묵하다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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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2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두 번째 민박집 영업을 앞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차를 마시며 아침을 맞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오랜만의 방송이 어색한 듯 침묵하다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효리는 화제를 전환하기 위해 "나 지금 55.6kg인데 살쪄 보이냐. 우리 시즌1 찍을 때 52kg였다. 3.6kg이나 쪘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관심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이상순에게 "연연하지 않는데 인스타그램에 이상순을 왜 적는 거냐. 자기 이름 이상순을 검색할 때 기분이 어떻냐. 설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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