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도한 관심은 당연…정우성, 추측이 싫다면 설명을 제대로

아티스트컴퍼니의 무능한 위기 대처 능력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생겼을 때 제대로 된 해명이나 설명은 없고 그저 회피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기 때문이다.5일 배우 정우…

과도한 관심은 당연…정우성, 추측이 싫다면 설명을 제대로
1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2
빅뱅
빅뱅
3
엔하이픈
엔하이픈
4
BTS
BTS
5
데이식스
데이식스
6
11세븐틴
세븐틴
7
비투비
비투비
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9
강다니엘
강다니엘
10
투어스
투어스

최신뉴스

  • '60억원 평창댁' 이효리, 유기견 향한 사랑 여전해…♥미달이와 따뜻한 이불 속

    '60억원 평창댁' 이효리, 유기견 향한 사랑 여전해…♥미달이와 따뜻한 이불 속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미달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5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랑한다 박미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 미달이와 함께 누워있는 모습. 얼굴을 맞대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이효리는 2010년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순심이를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유기견만 총 6마리를 키우고 있다. 순심이가 2020년 무지개다리를 건너면서 현재는 석삼이, 구아나, 코깜이, 미달이, 고실이와 함께하고 있다.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저택은 60억원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민경, 지갑 분실했는데 '200만원' 의자에 정신 팔려 "읭?"

    강민경, 지갑 분실했는데 '200만원' 의자에 정신 팔려 "읭?"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생일을 즐겼다.강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3일은 언니가 내가 해달라는 거 (조금 많이 졸랐지만) 다 해준 내 생일 날! >_< 맛난 예쁜 케잌이랑 멋쨍이 사진 찍기해달랬는데 갖고 싶던 의자까지 사온 우런니 어떤데! 멸종위기 이해리 갖고 싶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멤버 이해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강민경의 집을 찾아 동생과 놀아주며 생일 축하를 해주고 있는 모습. 특히 선물한 의자는 225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후 이해리는 자신의 SNS에 "생일날 신나게 놀고 시원하게 지갑 버리고 가심. 한결같기가 거의 소나무"라며 강민경의 허당미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2008년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23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는 147만명에 달한다.2019년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최근 일본에서 팝업을 열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야자수 아래 김준수와 코코넛, 10월 단독 콘서트 예고

    야자수 아래 김준수와 코코넛, 10월 단독 콘서트 예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오는 10월 브랜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수 김준수의 브랜드 콘서트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앙코르 콘서트 ‘Chapter 1 : Recreation’(챕터 1 : 레크리에이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챕터 1 : 레크리에이션’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폭발적인 라이브, 강렬한 퍼포먼스, 감각적인 연출로 김준수만의 공연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챕터 2 : 페스타’는 그 세계관을 확장해 또 다른 결의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 부제 ‘Festa’(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축제’, ‘잔치’, ‘기념일’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콘서트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진정한 페스티벌의 장이 될 것을 예고한 것.이번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징 포스터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준수를 캐릭터화한 일러스트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공개 직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Let’s enjoy the Festa’(레츠 엔조이 더 페스타) 메인 문구는 공연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한편, 김준수는 단독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9월 27일 서울 한강 난지공원에서 진행되는 ATA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안선영 아들, 캐나다 스카웃 받은 귀한 몸인데…현실은 '건조대' 조립

    안선영 아들, 캐나다 스카웃 받은 귀한 몸인데…현실은 '건조대' 조립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에서 서서히 정착 중인 긍황을 전했다.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 여기선 엄마 도와주는 게 당연한 일이 되길 바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이 쪼그려 앉아 빨래 건조대를 열심히 조립하고 있는 모습. 하키 우등생으로 캐나다에 오게 된 안선영의 아들은 모친과 자급자족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안선영은 지난달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지금이 제 생방 커리어의 정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 이유에 대해 안선영은 "아들이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캐나다 유스 하키팀들 중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아들이 뽑혔다"고 설명했다.안선영은 "아들과 1년 정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키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엄마는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다는 것 역시 말했다"며 "그런데 아들이 '이건 내 꿈이고, 엄마랑 못 가면 (현지에 있는)하숙집이라도 가겠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첨언했다.이후 "치매 엄마를 두고 떠나냐"는 비난이 일자 안선영은 "아예 이민을 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할 것임을 알렸다.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엑소 찬열, 기쁜 소식 전했다…8월 솔로 컴백→스페셜 공연

    엑소 찬열, 기쁜 소식 전했다…8월 솔로 컴백→스페셜 공연

    그룹 엑소 찬열이 앨범부터 공연까지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8월을 가득 채운다.찬열은 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Upside Down'(업사이드 다운)을 발매된다. 이를 앞두고 5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찬열은 25일 앨범 발매 이후 27~28일 오프라인 이벤트 'THE STAGE'(더 스테이지)와 31일 스페셜 공연 'SOUND STAGE'(사운드 스테이지)를 열고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더불어 앨범 발매 전에는 타이틀 곡 'Upside Down'과 수록곡 'Happy Accident'(해피 액시던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자켓 이미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찬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Upside Down'에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피프티피프티, '골든' 커버 종결자

    피프티피프티, '골든' 커버 종결자

    피프티피프티가 '골든' 레전드 커버를 탄생시켰다.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멤버 문샤넬과 하나가 'Golden'(골든)을 커버했다.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드리밍'의 콘텐츠 '먼키의 발자국'에 문샤넬과 하나의 'Golden' 커버가 선공개된 가운데 완곡이 아닌 일부 공개만으로도 5일 만에 4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Golden'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다. 고음과 강한 중독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수준급의 가창력을 입증해보일 수 있는 곡으로 피프티피프티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보컬임을 제대로 보여줬다.문샤넬과 하나는 듣는 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깨끗한 고음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고, 두 사람의 화음이 더욱 풍성함을 더하면서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선공개 직후 영상의 댓글은 물론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화음 미쳤다", "이게 찐 라이브지", "노래까지 이렇게 잘하다니"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키나, 문샤넬, 하나가 출연한 '먼키의 발자국' 영상은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며, 피프티피프티의 'Golden' 커버 풀버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민호, "같이 다니자"는 안효섭에 역제안 했다…동호대교 위 첫 대면('전독시')

    이민호, "같이 다니자"는 안효섭에 역제안 했다…동호대교 위 첫 대면('전독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하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이 지하철 칸 안에서 하나 이상의 생명체를 죽이시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안효섭) 앞에 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펼쳐지며 독보적이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 . 평범한 퇴근길 지하철에 갑자기 도깨비 비형이 나타나 섬뜩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장대한 이야기의 서막이 시작된다. "이 지하철 칸 안에서 하나 이상의 생명체를 죽이시오"라는 시나리오는 승객들을 단숨에 혼란에 빠뜨린다. 자신만이 알고 있던 소설의 내용이 눈앞에 벌어지자 김독자는 이내 자신만이 아는 소설 속 전개, 전지적 독자 시점을 활용해 난관을 헤쳐 나가기 시작한다. 영화의 초반부를 강렬하게 여는 이 장면은 긴장감과 충격을 동시에 안기며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제가 공략법 다 알고 있어요" vs "살아서 충무로역까지 와"소설이 현실로 변해버린 후,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을 동호대교 위에서 처음 마주하는 장면은 또 다른 전환의 시작이다.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는 결말을 바꾸고 싶은 김독자는 유중혁(이민호)을 향해 "제가 공략법 다 알고 있어요, 저랑 같이 다니시면 앞으로 시나리오는 별문제 없을 거예요"라

  • [공식] 김유정, 데뷔 22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김영대와 로맨스 호흡, '친애하는 X' 11월 공개

    [공식] 김유정, 데뷔 22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김영대와 로맨스 호흡, '친애하는 X' 11월 공개

    데뷔 23년 차인 배우 김유정의 첫 티빙 오리지널 진출작 ‘친애하는 X’가 11월 공개를 확정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꼭대기까지 오른 배우 백아진의 파멸기이자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 분)의 처절한 사랑이 이제껏 본 적 없는 파멸 멜로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스위트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탄생시킨 이응복 감독과 티빙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여기에 감각적 연출의 귀재인 박소현 감독이 힘을 더하고, 2018년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최우수상에 빛나는 최자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전 세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만큼, 공개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믿고 보는 제작진에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의 만남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11월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응복, 박소현 감독과 최자원 작가를 비롯해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등이 한자리에 모여 열연을 펼쳤다.먼저 김유정은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백아진’으로 파격 변신했다. 백아진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겹겹이 쌓아 밟고 올라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톱배우로,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인물. 김유정은 아름다운 얼굴 뒤에 숨겨진 백아

  • [공식] '보플2' 광탈한 유명 연습생, 트리플에스 소속사 '줍줍' 당했다…초대형 보이그룹 데뷔

    [공식] '보플2' 광탈한 유명 연습생, 트리플에스 소속사 '줍줍' 당했다…초대형 보이그룹 데뷔

    '초대형 남자 아이돌' 아이덴티티(idntt)의 특별함이 베일을 벗었다.모드하우스는 최근 아이덴티티(idntt)의 공식 SNS 채널에 김도훈을 시작으로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까지 첫 유닛 unevermet 멤버들의 캐릭터 필름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모드하우스는 걸그룹 트리플에스를 데뷔시킨 기획사다.캐릭터 필름은 말 그대로 아이덴티티(idntt) unevermet을 구성하는 멤버들의 빛나는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선물이었다. 각 멤버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키워드, 그리고 데뷔에 대한 기분 좋은 설렘이 녹아있는 달콤한 목소리까지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현재 아이덴티티(idntt)는 첫 유닛인 unevermet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나날이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캐릭터 필름까지 팬들을 만나며 이들을 향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아이덴티티(idntt) unevermet은 오는 11일 데뷔 앨범 'unevermet'을 발매하고 새로운 세계를 탄생시킨다. 'unevermet'에는 'New'를 시작으로 'You Never Met', '던져(Storm)', 'BOYtude', 'Instant Chemistry', 'EGO : Limitless', 'Adolescence'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총 7개의 트랙이 담긴다.KENZIE 산하의 프로듀싱팀 KZLAB을 비롯해 EL CAPITXN, VERSACHOI, NoIdentity 등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K팝 레전드 곡들의 작가진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또한 모드하우스는 unevermet의 슈퍼 타이틀 트랙을 결정하는 그래비티(Gravity)를 공지한 바 있다. 'unevermet'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 트랙'으로 구성이 되는데, 팬들의 그래비티를 통해 한 곡이 '슈퍼 타

  • 이동국 아들, 父 혜택 없이 '에스코트 키즈' 입장…"꿈이냐 생선이냐"

    이동국 아들, 父 혜택 없이 '에스코트 키즈' 입장…"꿈이냐 생선이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동국의 아들이 에스코트 키즈가 됐다.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에스코트 키즈 이시안. 아빠가 다른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라며 한 번도 기회를 주지 않았던 에스코트. 오늘 야말은 양보할 수 없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들 속에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 FC와 FC 바르셀로나 경기에서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선 모습. 특히 시안 군이 평소 아빠의 혜택을 받지도, 이동국 또한 시안 군에게 혜택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 중 막내 시안 군은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열렬한 애정을 얻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올바이오, 배우 최강희와 2년 연속 브랜드 모델 재계약

    올바이오, 배우 최강희와 2년 연속 브랜드 모델 재계약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올바이오(ALLBIO)가 배우 최강희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꾸준한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올바이오는 캘리포니아 유기농 레몬즙, 아보카도 오일, 유기농 발효 노니 주스 등 자연 유래 원료를 엄선한 건강식품을 선보이며, ‘건강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왔다.최강희 배우의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 그리고 따뜻한 라이프스타일은 올바이오가 지향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며, 지난 캠페인에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특히 아보카도 오일과 유기농 레몬즙은 현대홈쇼핑과 SK스토어 등 주요 홈쇼핑 채널에서 연이어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올바이오 관계자는 “올해도 최강희 배우와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고, 브랜드 팬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종합] 염정아, 의대생 딸 뇌 종양 판정 받았다…동료한테 3천만원까지 떼여 ('첫 사랑')

    [종합] 염정아, 의대생 딸 뇌 종양 판정 받았다…동료한테 3천만원까지 떼여 ('첫 사랑')

    ‘첫, 사랑을 위하여’가 서막을 열었다. 4일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첫 방송됐다.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 모녀의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은 뜻밖의 사건과 불행을 연이어 맞으며 뒤흔들렸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건설 현장 소장이자 의대생 딸을 둔 싱글맘, 이지안의 평소와 다를 것 하나 없는 보통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지안은 낮에는 공사판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실력파 소장, 밤에는 사장의 비위를 맞추는 회식 처세술의 달인이었다. 그가 그리도 열심히 사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딸 이효리 때문이었다. 이지안에게 이효리는 삶의 이유였고, 유일한 자랑이자 자신의 전부였다. 하지만 역시 인생은 맘먹은 대로만 되지 않았다. 이지안에게 3천 만원을 빌려간 ‘황 반장’이 잠수를 탔고, 자재 도난 사고의 책임을 져야 할 처지가 된 것. 게다가 딸 이효리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자퇴에 가출을 감행했다. 모범생 딸의 뒤늦은 반항은 이지안의 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다행히 친구 김선영(김선영 분)의 도움으로, 이효리가 ‘청해’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지안은 곧바로 그곳으로 달려갔다. 한편 절친 이숙(양유진 분)을 꼬드겨 청해로 떠난 이효리는 

  • 서장훈, 성 소수자 40대 항공조종사에 한 마디 위로…"부모가 가장 어려운 벽" ('물어보살')[종합]

    서장훈, 성 소수자 40대 항공조종사에 한 마디 위로…"부모가 가장 어려운 벽" ('물어보살')[종합]

    미국에서 항공 조종사로 일하고 있는 이중국적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27회에는 고등학교 시절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을 간 뒤,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인 사연자가 출연했다. 사연자는 한국에 있었을 당시 힘든 일을 겪은 뒤 이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스럽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하고 왕따를 겪으며 친구 없이 살았다"고 전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는 자신과 친해진 친구에게도 "사귀는 사이냐"는 놀림이 이어졌고, 그 일을 계기로 외국행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했다. 한국을 떠난 이후 한국과 관련된 모든 기억을 지우고 싶었다며 "졸업 앨범, 노래 테이프, CD도 다 버렸다. 한국 사람은 만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사연자의 서툰 한국어에 대해 "한국에서 괴로운 기억을 지우려다 보니 한국말도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다"고 이해를 보였다. 이수근이 캐나다 생활에 대해 묻자, 사연자는 "쉽지 않았다. 교회에서 커밍아웃한 뒤 쫓겨났다"고 답했다. 이어 "나 자신 그대로 살아가고 싶었고, 그게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모에게도 커밍아웃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근에서야 용기 냈다. 나 자신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가족에게 말하는 건 쉽지 않았다. 먼저 동생에게 털어놨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미국에서 결혼해 10년간 함께한 남편이 있었지만, 2년 전 이혼했다고도 밝혔다. 30대 후반에 접어들며 부모와 삶을 깊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