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 핫하다는 쇼핑몰 대표 이희은 화보

석혜란 2018. 2.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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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이희은 닷컴' 대표 이희은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대표 이희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은 대표는 몸매 착 붙은 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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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온라인 쇼핑몰 '이희은 닷컴' 대표 이희은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대표 이희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은 대표는 몸매 착 붙은 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다른 사진에는 아찔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짤막한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특히 이희은 대표의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과 8등신 비율 탓에 일부 네티즌들의 '포토샵 의혹'을 받아왔다. 그러자 그는 '포토샵 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와 함께 영상을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은 대표는 지난해 일부 네티즌의 엉덩이 보형물 의혹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 당시 이희은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포토샵이다', '보정이 과하다' 하더니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니까 이제는 '보형물이다', '엉덩이 임플란트다' 한다"며 "본인이 가지지 못했다고, 본인 주변엔 그런 사람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달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그냥 마르기만 한 몸이었고 부모님이 주신 빼빼 몸에 만족하면서 살다가 작년부터 운동 시작했다"며 "지금은 현재 제 몸에 만족감을 느낀다. 골반은 벌어지고 허리는 가늘어지고 어깨는 넓어지고 종아리는 늘씬해져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한다"고 했다. 이어 "보정도 안 했고 보형물도 안 넣었으니 악성 댓글 좀 그만 달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희은은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며 피팅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남성 잡지 맥심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SNS 팔로워가 21만에 달하는 셀럽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이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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