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아무나하나' 신주아 태국 황실 부럽지 않은 '초호화 저택' 공개

2018. 2.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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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주아의 럭셔리 태국 라이프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5개월 만에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한 신주아는 한 여성으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이 분은 누구냐?"고 물었고, 신주아는 "우리 남편 비서다. 바쁜 남편 대신 나의 태국 생활을 도와주고 있다. 내가 아직 어리바리 해가지고"라고 답했다.

이어 누군가가 신주아의 짐을 받아줬다. 이에 대해 신주아는 "우리 아버님 기사분이시다. 아버님이랑 몇 십 년 동안 일하셔서 신뢰가 두텁다 보니 내가 태국에 오면 아버님 기사분이 나오신다. 내가 아직 불안한 가 봐"라고 설명했다.

곧이어 방콕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초호화 저택에 도착한 신주아. 그의 저택은 대문을 따라 들어가면 펼쳐지는 넓은 정원과 유럽을 연상케 하는 외관, 고급스러운 개인 수영장을 비롯해 모던함을 자랑하는 유럽풍 하우스였다.

내부는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은은한 조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넓은 거실, 고급 호텔에 온 듯 깔끔한 화이트 톤의 주방. 특히 1층 복도를 따라가면 나오는 신주아 남편의 개인 업무 공간,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프라이빗 영화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호텔 스위트룸도 부럽지 않은 모던한 인테리어의 부부 침실, 매장을 옮겨놓은 듯 정렬된 드레스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12일 태국 페인트 회사 재벌 2세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 =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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