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층 규모 여관서 불..17명 대피(종합)
2018. 2. 3.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8시 43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4층 규모 여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투숙객과 업주 등 17명이 대피하거나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 가운데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또 소방대원 1명이 진화 과정에서 방화복이 녹아 어깨에 화상을 입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일 오후 8시 43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4층 규모 여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투숙객과 업주 등 17명이 대피하거나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 가운데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또 소방대원 1명이 진화 과정에서 방화복이 녹아 어깨에 화상을 입었다.
이 불로 건물과 내부 집기가 탔다.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바탕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 ☞ 빅뱅 태양 유부남 됐다…양현석 "행복해라 영배야"
- ☞ "시신 훼손·유린된 쿠르드 여자부대원 영상 유포…분노 확산"
- ☞ 괴담에 빠져 친구 살해 시도한 여중생 40년 구금형
- ☞ 69세 핀란드 대통령 득남…"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 ☞ 한국판 '콘에어'에 외딴 섬나라까지…경찰, 강제송환 작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84만원 캐시미어 재킷 13만원에 하청…로로피아나의 민낯 | 연합뉴스
- 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31세 나이로 사망 | 연합뉴스
- 동탄 아파트 주차장 차량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종합2보) | 연합뉴스
- 학부모와 공모해 시험지 빼돌리려 한 전직 기간제교사 구속(종합) | 연합뉴스
- 인천 맨홀 사고로 '심정지' 업체 대표 사망…장기 기증 결정 | 연합뉴스
- 美 유행 '니코틴 파우치' 입에 넣은 영유아 중독 급증 | 연합뉴스
- 대전서 숨진 채 발견된 모자 생활고 추정…긴급생계비도 받아 | 연합뉴스
- 프랑스 혁명기념일 군사행진 신스틸러 된 馬 | 연합뉴스
- 강간범 50명 공개재판 세운 佛 피해여성에 최고 훈장 | 연합뉴스
- 아파트 외벽 뚫고 1층 가정집으로 돌진한 승용차…2명 다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