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TV] 김남주 '미스티', 첫방 시청률 3.4% 고공행진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8. 2. 3. 08:33
배우 김남주의 복귀작 <미스티>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였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3.473%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최고 히트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첫 방송 시청률이 2.044%였던 것과 비교해도 높은 기록이다.
특히 <미스티>는 1회부터 3회까지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음에도 이같은 시청률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지진희 분)이 그들이 믿었던 사랑과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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