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종현 앨범과 함께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

노한솔 기자 2018. 2. 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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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키가 멤버 고(故) 종현을 그리워했다.

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도착한 귀한 선물. 형 내가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 #빛이나 #우린 봄이 오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가 멤버 종현의 유작 앨범 '포엣 아티스트(Poet Artist)'을 들고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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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멤버 고(故) 종현을 그리워했다.

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도착한 귀한 선물. 형 내가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 #빛이나 #우린 봄이 오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가 멤버 종현의 유작 앨범 '포엣 아티스트(Poet Artist)'을 들고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키는 검은 후드티와 거꾸로 쓴 모자로 특유의 멋스러움을 뽐내기도 했다.

키가 들고 있는 앨범 '포엣 아티스트'는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2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타이틀곡 '빛이 나'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키 인스타그램 캡처]

샤이니|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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