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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왕' 조용필, 75세에도 고척돔서 공연

가왕 조용필이 KBS 추석 특집에 뜬다. 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조용필은 KBS 추석 특집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공연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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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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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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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연하♥' 정석용, 사실혼 관계였다…"혼인신고 NO, 결혼식 계획 없어"('돌싱포맨')

    '5살 연하♥' 정석용, 사실혼 관계였다…"혼인신고 NO, 결혼식 계획 없어"('돌싱포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정석용이 아내와 결혼식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석용이 5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정석용은 '결혼 발표'를 하며 "결혼식 계획은 없다. 혼인신고도 안 했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관례상 결혼 절차가 있는데, 어떤 게 가장 급했냐?"고 물었고, 그는 "나이도 있고, 절차가 중요하지 않았다"고 답했다.사실혼 관계인 정석용은 "하루라도 빨리 같이 살고 싶었다. 결혼 생각을 안 했다기보다, 얼른 빨리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절친 임원희는 "혼인신고를 왜 안 하냐. 하기 싫은 거 아니냐. 왜 나와서 결혼하는 걸 다 알리냐"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정석용은 아내와 배우와 음악 감독으로 만나 20년간 알고 지낸 사이. 2년 반 전에 정석용 공연을 보러 온 아내가 회식 자리에서 "오랜만이다, 오빠 잘생겨졌네요?"라는 말을 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밥 먹자"는 말로 시작한 단둘의 데이트는 해외여행으로 이어졌고, 정석용은 "일본 삿포로 여행을 갔는데, 결혼할 상대라고 느꼈다. 다른 성향이 잘 맞고, 같이 있으면 편안하더라"고 자랑했다.또 정석용은 "아내가 귀여운 스타일인데, 하나도 안 변하고 귀엽고, 변함없이 예쁘더라. 그래서 계속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내 애칭을 '미서'(미녀 비서)라고 부르고, 아내는 그를 '미미'(미친 미모')라고 부른다고.한편, 정석용은 "동거 제안도 아내가 먼저 했다. '우리 같이 살아야 하지 않아?'라고 하더라. 내가 '우리 집으로 들어와'라고 했다"면

  • '46세' 성시경, 여자친구 생겼을까…이대호 체중감량 비법에 관심('먹을텐데')

    '46세' 성시경, 여자친구 생겼을까…이대호 체중감량 비법에 관심('먹을텐데')

    성시경과 이대호가 부산에서 만나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성시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에서는 '먹을텐데-부산 금손1983 (with.이대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부산으로 간 성시경은 야구 레전드 이대호와 만나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이대호는 성시경에게 고마워 하며 "저 때문에 부산까지 와 주셨다"고 했다. 성시경은 "우연히 나중에 술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고 우리나라 슈퍼스타이고 그래서 한번 초대하면 난 좋지 그랬는데 한번 하라 해서 그냥 나왔다"고 했다.두 사람은 하이볼 등 주류와 각종 안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맛과 분위기에 감탄했고 이대호는 "뭐 여자친구분 오시면 한번 모시고 오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멋쩍게 웃으며 "그럴 일은 없을 거 같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다 성시경은 이대호 얼굴을 보더니 "아니 근데 살이 많이 빠졌다"며 "얼굴이 막 핼쓱해졌다"고 했다. 이말에 이대호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좀 빼고 있다"고 했다. 이에 성시경은 이대호에게 "그럼 목표가 몇 kg냐"고 물었다.이대호는 "근데 몇kg인지 말씀드릴 수는 없고 한 4kg정도 20kg 넘게 뺐다"고 했다. 살을 뺐다는 말에 성시경은 관심을 가지며 "어떻게 빼냐"고 물었다. 이대호는 "점심 한끼 먹고 아침, 저녁으로 유산소 운동 많이 하고 한끼 먹으면서 뺐다"고 알렸다. 성시경은 이를 듣더니 "저녁을 굶냐"고 물었고 이대호는 그렇다면서 다이어트 팁을 알려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어진 안주 등장에 다이어트 이야기는 그만 두고 다시

  • 정석용, '이영애 닮은꼴♥' 아내가 불러주는 애칭은 '미미'…"먼저 같이 살자더라"('돌싱포맨')

    정석용, '이영애 닮은꼴♥' 아내가 불러주는 애칭은 '미미'…"먼저 같이 살자더라"('돌싱포맨')

    '돌싱포맨' 54세 늦깍이 신랑 정석용이 5살 연하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을 부러워했다.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정석용, 강예원, 정주리, 조째즈가 게스트로 등장했다.5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앞둔 새신랑 정석용은 절친 임원희의 염장을 제대로 질렀다. 정석용은 "아내가 먼저 같이 살자고 제안해 함께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침마다 아내의 손을 주물러 주면서 깨워준다"라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과 임원희는 "쟤도 정상은 아니다"라며 질투했다.정석용의 아내는 정석용을 '미친 미모'를 줄여 '미미'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정석용은 "귀엽고 예쁘다는 얘기를 자주 해준다"라고 자랑했다.신혼의 달달함으로 염장을 지르는 정석용에게 임원희는 "왜 나왔냐. 왜 나와서 결혼하는 걸 다 알리냐"며 시샘했다. 이에 정석용은 "술 먹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강예원은 임원희에게 "호감상"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너무 외로워서 결혼이 절실하다"라며 "탁재훈보다 임원희가 더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말해 술렁이게 만들었다.정석용은 5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이미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정석용 아내는 이영애를 닮은 미인이라고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다듀 '죽일 놈' 내레이션 참여 "저작권 왜 안 줘?"('MJ')

    '이병헌♥' 이민정, 다듀 '죽일 놈' 내레이션 참여 "저작권 왜 안 줘?"('MJ')

    배우 이민정이 저작권료 의문을 드러냈다.8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가 출연했다.이날 이민정은 지난해 득녀한 최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자는 생후 6개월 딸을 자랑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개코는 식당의 양상추 맛에 반해 "좀 싸달라. 집에서 딸이랑 달팽이 키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들은 중학생이라 관심이 없더라"고 전했다.자신의 복분자 브랜드를 출시한 최자는 "작년 8만병 생산했는데, 완판됐다"고 자랑했다. 이민정은 "가수 안 해도 되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아들 준후가 18~20개월 때 펜으로 낙서한 그림을 라벨로 만든 와인을 둘에게 선물하며 "준후가 나중에 결혼하면 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좋아해서 동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들 이름을 따서 술 이름을 'WHOO'라고 지은 이민정은 아래 작게 쓴 '이병헌' 영문 이름을 보고 "근데 왜 오빠가 이름을 써놨지? 나 이거 처음 봤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고등 선후배 사이이자, 교회 독실한 신자로 만난 세 사람. 개코는 "민정이가 예쁜 걸로 유명했다. 얼짱 중에 가장 유명했다. 그런데 새침한 애가 아니고 털털했다"고 회상했다.이민정은 다듀의 '죽일 놈' 피처링에 참여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개코는 "벌스 후렴 다 만들었는데, 완성 안 된 느낌이더라. 인트로에서 남녀 싸우는 내레이션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친해서 수급할 수 있는 민정이를 부르고, 그때 친했던 정일우를 섭외했다"고 설명했다.즉흥적 연락을 받고도 참여한 이민정은 "나는 노래하는 건 줄 알았다"며 다

  • '20살' 전유진 X '35살' 진해성, 나이차 잊은 티격태격…"내 생일은 왜 안챙기냐" ('한일톱텐쇼')

    '20살' 전유진 X '35살' 진해성, 나이차 잊은 티격태격…"내 생일은 왜 안챙기냐" ('한일톱텐쇼')

    15살 정도 차이가 나는 전유진과 진해성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멤버들인 인제로 가 단합회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승태, 마이진, 김다현은 생일을 맞은 최수호를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제작진도 합류했는데 제작진은 최수호에게 멤버들과 미션 수행 중 최수호 때문에 미션 통과를 못했다고 했다. 제작진은 "최수호 씨가 몸을 움직이는 바람에 카메라에 안 잡혔다"고 했다. 신승태는 "그래도 우리가 음식 한 가지는 먹을 수 있지 않겠냐"고 했지만 제작진은 "한 명이라도 실패하면 음식은 없다"고 했다. 멤버들은 연기를 불태우며 "주변에서 나물이라도 캐야하냐"고 했고 이 모습에 최수호는 죄책감에 휩싸여 "나 때문에 못 먹는거냐"고 했다. 결국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최수호 깜짝 카메라는 대성공했다.이가운데 전유진과 진해성은 요리를 하며 티격태격했다. 진해성은 닭고기와 문어, 더덕 등을 보고 깜짝 놀랐고 이에 진유진은 "예전 문경 버스킹 때 박서진 오빠한테 내가 졌었다"며 "그래서 삼계탕을 사기로 했는데 이참에 회식도 할 겸 활력 충전 단합대회를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전유진은 이어 "여름 운동회도 하고 마지막에 버스킹까지 풀코스를 준비했다"며 "사실 최수호 오빠의 생일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를 듣던 진해성은 "근데 내 생일도 얼마전이었는데 나는 왜 안챙겨 주냐"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문어 손질 부터 나섰다. 두 사람은 미끌미끌한 문어 촉감에 손질에 오랜시간을 가졌고 다른멤버

  • '40세 출산' 모니카, 무대 복귀 앞두고 전한 솔직한 심경…"두려움 생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40세 출산' 모니카, 무대 복귀 앞두고 전한 솔직한 심경…"두려움 생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가 출산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8일 밤 10시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새로운 탈락 팀이 발생하는 세미파이널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새로운 탈락 팀이 발생하는 세미파이널이 시작됐다. 파이널리스트 3크루가 가려지는 세미파이널은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과 댄스 필름 미션, 두 개의 미션으로 꾸며져 댄서들을 긴장했다.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이 시작되자 글로벌 아티스트 사위티(Saweetie)가 등판했다.메가 크루 미션을 통해 살아남은 4크루는 사위티가 가진 음악, 캐릭터, 세계관 그리고 에너지를 각 크루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창조해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한다. 에이지 스쿼드의 알리야, 범접의 리정, 모티브의 케이디, 오사카 오죠 갱의 미나미가 사위티 역할을 맡게 됐다.이가운데 최근 출산한 모니카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니카 복귀에 모두가 환영했다. 모두들 모니카 등장에 4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며 시즌 1 때 모습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에 모니카는 부끄러워 하며 "조금 부족하지만 가보겠다"고 했다.이어 모니카는 출산한지 얼마 됐냐는 질문에 74일이라고 밝혀 한번 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니카는 "근데 100%가 아닌 것 같아서 아쉽다"며 "오랜만에 올라가니까 잡생각도 많아지고 두려움도 생겼고 집중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멤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모니카는 1986년으로 최근 임신과 출산 사실을 알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

  • '50세' 최지우, 육아맘 고충 "유튜브 NO, 20살 어린 엄마들 쫓아다닌다"('틈만나면')

    '50세' 최지우, 육아맘 고충 "유튜브 NO, 20살 어린 엄마들 쫓아다닌다"('틈만나면')

    '틈만나면' 최지우가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놨다.8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했다.이날 최지우는 유재석, 유연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유연석과는 2019년 '커피프렌즈' 예능에서 함께했고, 유재석과는 "잊을 만하면 본다"고 말한 것.유재석은 "내가 코미디 단역 할 때 지우도 잠깐 게스트로 왔다. 지우 완전 신인 때"라고 설명했다. 최지우는 "제가요?"라며 기억하지 못해 안절부절못하다가 "저희 때는 기수니까"라며 MBC 공채 탤런트 23기 출신을 강조했다.유재석이 "원빈 씨가 거기 출신 아니냐. 슈퍼탤런트 뭐 하지 않았냐"고 묻자, 최지우는 "아니다. 오빠 정보가 좀 얕다"고 지적했다.이에 당황한 유재석은 "지우 씨가 쌀쌀맞은 정도까지는 아닌데, 팩트에는 엄격하네"라며 "육아를 하니까 확 느꼈다. 매서우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지우는 육아할 때처럼 "아닌 건 아니야"라고 엄격한 말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한편, 최지우는 만 5세 딸에 대해 "엄마 바라기다. 그래도 말이 통하니까 함꼐 다니기 좋다"고 말했다. 육아에 공감한 유재석은 "아이를 키우며 인류 진화를 느낀다. 아이들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 정보의 질과 양이 다르다"고 말했다.최지우는 "아이와 외식할 때도 너튜브 금지다. 밥 먹을 때는 누구든 식사할 때는 휴대폰 금지"라며 남다른 육아법을 공개했다."육아 외 시간에 뭐 하냐"는 '미혼' 유연석의 질문에 최지우는 "개인적인 시간 없다. 집에서 너무 바쁘다. 아이 유치원 보내고 꼼지락거리면 하원 시간이다. 엄마들과의 관계도 중요

  • 유재석, 지금은 국민 MC인데…"신발주머니 돌리면서 다녀" 생기부 공개('틈만 나면')

    유재석, 지금은 국민 MC인데…"신발주머니 돌리면서 다녀" 생기부 공개('틈만 나면')

    SBS '틈만 나면,' 유재석이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산만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최지우와 어린 시절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8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29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최지우가 함께했다.유재석은 초등학교 시절 생기부 내용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저는 옛날에 가만히 안 있었다. 신발주머니 돌리면서 다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옛날 생기부에도 '교우관계는 좋으나 주의 산만함. 부모님의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 이런 식으로 적혀 있었다"라며 남달랐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저도 '교우 관계 좋고 발랄하나, 주의가 산만하고' 이거였다"라며 반갑다는 듯 공감의 박수를 쳐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유재석은 "제가 생기부 멘트 때문에 서예 학원을 다녔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지우 역시 "저는 주산학원 갔"라며 공감의 하소연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틈 주인인 초등학교 선생님은 최신의 생기부 표현을 소개했다. 선생님이 "요즘엔 최대한 장점 위주로 써 준다. 주의 산만 대신에 활기가 넘치고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고 표현한다"라며 2025년식으로 생기부 첨삭을 해줬다. 유재석은 "너무 좋은 표현이다"라며 크게 기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NCT DREAM 재민, 태용에 버금가는 비주얼 답네…"저도 자신 있거든요" ('보석함')

    NCT DREAM 재민, 태용에 버금가는 비주얼 답네…"저도 자신 있거든요" ('보석함')

    NCT DREAM 재민이 뽀얗고 생기 넘치는 비주얼로 홍석천을 사로잡았다.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는 '팬싸남친 아니고 쌍게이남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등장한 '보석'은 바로 NCT DREAM 재민이었다. 재민이 등장하자 홍석천과 김똘똘은 그의 뽀얀 피부에 감탄하며 조명이 필요없는 비주얼이라고 극찬했다. 재민은 "제가 이번 활동 부터 '보석함'에 나오고 싶어 안달이 났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보석함'을 본다"고 했다. 이에 김똘똘은 앞서 섭외된 태용을 언급하며 "먼저 태용이 섭외되서 서운했냐"고 물었다.그러자 재민은 "질투 자체는 없었고 어차피 저도 자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비주얼에 자신했다. 홍석천은 "아까부터 빵긋빵긋 웃는데 우리 '쌍게이'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재민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해 두 사람을 아찔하게 만들었다.이어 재민의 비주얼을 꼼꼼히 살펴보던 홍석천은 "우리가 강아지상 고양이상이라고 하는데 동물로 따지면 무슨 상인 것 같냐"고 했다. 그러자 김똘똘은 SM엔터테인먼트 확신의 꽃사슴상이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맑은 눈망울을 가진 재민에게 "눈이 어쩜 그렇게 아름답냐"고 했다. 그러자 재민 본인은 자신 있는 부위는 입꼬리라고 밝혔다.이후 홍석천은 재민의 별명 중 하나인 '전광판 아티스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재민은 "우리 '시즈니' 분들이 지어주신 건데 콘서트나 행사에서 전광판에 잡히는 모습을 보고 팬분들이 너무 예쁘다고 해 주셔서 전광판 아티스트라고 팬분

  • 10000대 1 경쟁률 뚫었다더니…'유퀴즈' 300회 특집 당첨자, 드디어 베일 벗었다

    10000대 1 경쟁률 뚫었다더니…'유퀴즈' 300회 특집 당첨자, 드디어 베일 벗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 이벤트에 당첨된 자기님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두 번째 300회 특집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자기님'과 함께 '사넬미용실' 자기님들, 배우 스칼릿 조핸슨,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가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유퀴즈'는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300회 특집을 맞아 일반인 출연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벤트가 시작되자 온라인에는 각양각색의 사연이 쏟아졌고, '유퀴즈' 측에 따르면 신청 문의는 1만 건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8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유 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가 자기님들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년간 프로그램 관련 영상은 누적 조회수 51억 뷰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유퀴즈' 3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손석구, 세계 7대 미대 출신이라더니…그림 얼마나 잘 그리길래, 허영만도 인정 "대단해" ('라스')

    손석구, 세계 7대 미대 출신이라더니…그림 얼마나 잘 그리길래, 허영만도 인정 "대단해" ('라스')

    만화가 허영만이 손석구에 대해 언급한다. 배우 손석구는 세계 7대 미대인 시카고 예술대학 출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의 동문으로는 월트 디즈니가 있다. 오는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 ‘호로록! 식객로드’ 특집에는 허영만, 최자, 이국주, 박은영이 출연해 입맛 돋우는 토크를 펼친다. 허영만은 “요즘 먹방 때문에 만화를 못 그린다”라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출연 이후 식객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전한다. 그는 직접 그린 MC들의 캐리커처를 준비해와 모두를 놀라게 하고, ‘백반기행’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손석구를 언급하며 “그림 실력이 대단하다”라고 평한다. 또한 직접 꼽은 인생 맛집 TOP3를 공개하며 “감태는 너무 씻으면 바다 냄새가 사라진다”, “밤이 씹히는 순간 향이 터진다”라며 실감나는 식도락 평가를 덧붙여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김구라 씨가 이렇게 잘 긁더라. 그런 게 재밌었다”라며 김구라 특유의 날카로운 화법에 호감을 드러내며 MC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고. 또한 중년 먹방계 ‘트로이카’로 꼽히는 최불암과, 김영철에 대해 묻자 “현역 중에서는 내가 1등”이라며 유쾌한 자기 평가를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허영만은 한국 요리 만화가 '식객'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평가에 공감하며, 3년간의 직접 취재를 통해 '식객'을 실제 조리서처럼 실용적인 작품으로 만들었음을 밝힌다. 특히 그는 당시 취재에 필수적이었던 가방을 직접 공

  • '50세' 최지우, 촬영 중 두통 호소했다…제작진과 일촉즉발, "손 바들바들 떨어" ('틈만나면')

    '50세' 최지우, 촬영 중 두통 호소했다…제작진과 일촉즉발, "손 바들바들 떨어" ('틈만나면')

    배우 최지우(50)가 틈새 게임 앞에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8일 방송 SBS 예능 '틈만 나면,' 29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최지우가 출격했다.이날 최지우는 ‘틈만 나면,’의 게임에 호되게 당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유재석은 게임이 등장하자마자 “이거 난이도가 너무 높지 않아?”라며 우려했다. 이에 최지우는 처음 경험하는 틈새 게임 도파민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최지우는 탁구공을 손에 들기만 하면 바들바들 떨어 안타까움을 폭발시켰다. 당대 최고의 한류여신 최지우가 작은 탁구공이 돌덩이인 양 기진맥진했다. 가까스로 첫 시도를 마친 최지우가 “(집중하느라) 눈이 사시 되는 줄 알았어”라며 진땀을 흘리자, 유재석은 “지우야 워워”라고 달래기에 나섰다. 이어 유재석은 “연습만이 살 길이다. 우리가 가끔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어”라며 탁구공 한 바가지를 들고 와 무한 연습에 돌입했다. 이에 탁구공 두려움을 떨쳐버린 최지우는 “감 왔을 때 해야지”라며 곧바로 동참했다. 성공 여부를 두고 세 사람과 제작진 간의 역대급 진실 공방전도 벌어졌다. 종 버튼을 눌렀느냐 아니냐를 두고 팽팽한 시시비비가 이어진 것. 급기야 유연석은 제작진과 함께 초밀착 VCR 분석에 나서 현장을 순식간에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몰아넣었다. 치열한 설전 끝에 최지우는 “머리가 지끈거린다”라며 두통까지 호소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BTS 뷔·수지, 나란히 꽃받침 한 닉과 주디…꽃밭이 따로 없네

    BTS 뷔·수지, 나란히 꽃받침 한 닉과 주디…꽃밭이 따로 없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8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셀린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수지는 사진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던 당시를 공유했다. 그는 박보검, 뷔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 가운데 뷔와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두 사람은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다. 이들은 눈을 마주치고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영화 '주토피아' 속 닉과 주디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상반기 완전체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추성훈, '지락실' 이은지·곽튜브 만났다…제작진도 "조합 기대돼"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지락실' 이은지·곽튜브 만났다…제작진도 "조합 기대돼" ('밥값은 해야지')

    ENA, 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의 연출을 맡은 송준섭 PD가 프로그램 기획 배경과 출연진에 대해 설명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추성훈이 세계 각국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며 직접 번 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포맷이다. 출연진으로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함께한다. 송 PD는 추성훈 섭외 배경에 대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라며 "'아조씨'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나라의 현지인을 만나고 싶은 추성훈 씨의 의지와도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곽준빈에 대해서는 "50개국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며 "기획 단계에서 조언을 많이 받았고, 친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릭터 설정에 대해선 "'아저씨 킬러'로서 추성훈과의 조합을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은지에 대해서는 "'밥값'이라는 단어에 반응했다.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아 개인적으로 의미가 컸다고 했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작업반장, 곽준빈은 총무, 이은지는 검색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송 PD는 "추성훈은 제작진이 준비한 일을 받아오거나 스스로 구한다. 멤버들이 그의 리더십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곽준빈에 대해서는 "수포자지만 총무를 맡았다. 먹는 것을 잘 알고, 돈을 땀 흘려 벌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찾는 데 집착이 있다"고 말했다. 이은지에 대해서는 "현지인과 소통에 적극적이고 친근한 태도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관전 포인트로는 추성훈의 첫 여행 예능

  • 추영우, 결국 '여고생 무당' 조이현 앞에 무릎 꿇었다..."선녀님 도와주세요" ('견우와 선녀')

    추영우, 결국 '여고생 무당' 조이현 앞에 무릎 꿇었다..."선녀님 도와주세요"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 앞에 무릎을 꿇었다.8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정우식/극본 양지훈)6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박성아(조이현 분)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견우는 "어쩐지 이상한 게 내 소원은 한 번도 들어준 적이 없다"며 "평범하게 할머니랑 살고 싶다는 한 번도 안 이루어지는데 그 사람 소원은 잘만 이루어지더라"고 했다. 박성아는 "그 사람이라니 너 이거 그린 사람 알고 있냐"고 했다.배견우가 놀라서 "만날 수 있냐"고 했고 박성아는 "만나면 부탁해야 한다"며 "할머니 좋은 곳 가시게 해야하고 천도제 지내면 이거 사진 안 태워도 된다"고 했다. 배견우는 "그래 니 부탁이면 들어줄 수도 있겠다"며 "내 부탁은 무릎꿇고 빌어도 안 들어 줄 텐데 너도 아는 사람이냐"고 했다.배견우는 "너랑 같이 춤추던 그 무당 그 사람이 그린거냐"며 "엄마랑 그렇게 친한데 왜 나한테 잘해주는 건지  둘이서 나 휘둘리는 거 보면서 재미있어 하는 건지 뭔지 만약 지금 나 가지고 놀고 있는 거면 이번 한 번만 봐주면 안되겠냐"고 하며 부탁했다.이말에 박성아는 눈물을 뚝뚝 흘렸고 배견우는 "할머니 사진 나한테 진짜 소중하다"고 했다. 결국 배견우는 무릎을 꿇었다. 배견우는 박성아 손을 잡으며 "내가 부탁한다"며 "천지선녀님"이라며 간곡하게 부탁했다. 하지만 박성아는 "네 손이 너무 차다"며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난 니가 아닌 그 누구라도 사람 아니고 귀신이라도 갖고 놀 생각 없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