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 떨어지니 병원균 설치네..상황버섯으로 면역세포 깨우자

입력 2018. 2. 2. 14:37 수정 2018. 2. 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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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을 위한 첫번째 조건 ‘면역력을 지켜라!’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 비상에 걸렸다. 이 시기에는 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의 경우 면역력 저하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 몸 안의 방패 “면역력!” 면역이란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의 공격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한다. 말 하자면 병원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도 병에 잘 걸리지 않고 이겨 낼 수 있게 해주는 인체방어시스 템이다. 면역체계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네 가지 기능을 하는데 그 첫째는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 독성물 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지켜준다. 둘째는 정화작용으로 각종 오염물질과 중금속, 면역세포 에 의해 죽은 부산물, 세균 등을 깨끗이 청소해 외부로 배출한다. 셋째는 재생작용으로 훼손된 기 관을 재생해서 건강을 회복시켜 주고, 넷째는 기억작용으로 인체에 침입한 각종 항원을 기억해뒀 다가 다시 침입했을 때 항체를 만들어 대항한다. 인체 내에서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면역세포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인데 이는 자연살해세포로 변형세포나 감염세포와 같은 비정상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물질들을 생성하여 비정상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매일 우리 몸에는 비정상세포가 3,000~5,000 개 이상이 생겨나는데, NK세포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이로 인해 건강이 약화된다. 다른 사람들보다 질병에 잘 걸리고 쉽게 낫지 않는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에는 노화,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식사, 음주, 흡연, 환경오염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면역 체계가 한번 깨지게 되면 질병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면역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는 게 어렵다고 느낀다면 건강기능식품을 보조적으로 섭취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상황버섯추출물, NK세포 활성화에 효과

최근 상황버섯이 면역력에 좋은 성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참나무, 뽕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버섯이다. 상황버섯의 모양은 처음에는 진흙덩이가 뭉쳐진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자란 후에는 마치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부분이 진흙과 같은 색깔을 띄거나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나타나며 아랫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버섯이다. 상황버섯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중 ‘펠리누스 린테우스’ 종의 추출물은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인터페론-감마(IFN-Y)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최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가정의학과 이기호 박사는 “요즘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버섯추출물 100%’ 로 상품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전세계 3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상황버섯 중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유일한 품종인 펠리누스 린테우스 종의 추출분말 100%로 제조되었다. 상황버섯추출물의 인체적용 시험결과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 키고 인터페론-감마(IFN-Y)를 증가 시키는 게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면역기능개선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조식품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이기호 박사는 “면역력 향상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함유된 성분이나 제조 방식, 원료 등을 꼼꼼하게 따지고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 했다. 시중에서 구매하는 상황버섯들은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국내산이라도 검증되지 않은 것이 많아서 함유된 성분이나 제조방식, 원료 등을 더 세심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면역시크릿 상황버섯100'은 CJ오쇼핑에서 개발한 홈쇼핑 최초의 상황버섯 건강기능식품으로 타 첨가물 없이 까다로운 원료 기준과 공정을 거쳐 만든 상황버섯 추출분말 100% 상품이다. 일일 섭취량 3.3g에 베타글루칸 330mg 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상황버섯의 복용법은 다소 까다로운데 반해 이 상품은 제품에 포함된 스푼으로 1스푼만 섭취하면 되기에 먹기에도 간편하다. 2월 5일 월요일 오전 9시 25분에 CJ오쇼핑에서 방송 예정으로 본 상품은 8주간 섭취 분량 2박스(6병)이며 무이자 12개월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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