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생각그림]차이

김상민 기자 입력 2018.02.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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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캔버스에 아크릴(45.5×53㎝)

어떤 동물은 넓고 따뜻한 집에서 왕처럼 살고 있고, 어떤 동물은 차가운 바람 맞으며 쓰레기를 뒤지고 있습니다. 어떤 동물은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살고 있고, 어떤 동물은 사람들이 무서워 피해 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차이는 어떤 동물은 따뜻한 집에서 태어났고, 어떤 동물은 차가운 바닥에서 태어났다는 것뿐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