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로맨스 '타이타닉', 오늘(1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재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기의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이 재개봉한다.
메가박스가 영화 개봉 20주년을 맞아 오늘(1일) 단독 재상영하는 것.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웬슬렛의 열연 등이 화제를 모았던 '타이타닉'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불리며 세게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다.
셀린 디온이 부른 영화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이 담긴 OST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3천 6백만 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타이타닉’은 선박 타이타닉호에서 만난 남녀의 운명적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로즈(케이트 웬슬렛)의 사랑을 담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웬슬렛의 열연 등이 화제를 모았던 ‘타이타닉’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불리며 세게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다.
12년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최다 14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11개 부문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 구분 없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셀린 디온이 부른 영화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이 담긴 OST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3천 6백만 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김주홍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미소년 시절을 다시 볼 수 있는 것도 작품 감상의 흥미로운 포인트”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주은, 둘째 출산.."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공식)
- ['달팽이호텔' 첫방] 호불호 갈렸다.."윤식당-효리네 아류" vs "소소한 재미"
- '이혼' 정가은, SNS로 심경 전해 #만취 #독박육아 #혼술
- [텐스타] '10+Star 커버스토리' 내일 더 빛날 여섯 개의 별, 아스트로
- [TEN PHOTO]걸스데이 유라 '돋보이는 명품 각선미'
- 뉴진스 다니엘 "요즘 마음이 무겁다" 심경 고백…걱정과 응원 감사해 | 텐아시아
- 15살 나이 차 무색하네…'인기상 주인공' 김수현·안유진, 강아지상 투샷 자랑 | 텐아시아
- 손태영 "♥권상우 정말 복 받았어"…43살에도 검소한 취향에 너스레 ('Mrs.뉴저지 손태영') | 텐아
- "주인 잘 만났다"…'선업튀' 변우석→'닥터 차정숙' 김병철, 캐스팅 힘들었지만 결과는 최고 [TEN
- '권상우♥' 손태영, 자녀 교육에 멘탈 강해…"애들도 결국 지 인생이다" ('Mrs.뉴저지 손태영') |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