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때문에 자는 시간도 바꿨다"..'축덕' 류준열의 깜짝 고백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2. 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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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를 향한 류준열의 팬심이 덩달아 관심을 끈다.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네이버V앱을 통해 방송된 '류준열의 덕후수업 LIVE'에 출연해 "손흥민 선수의 덕후"라고 밝혔다.

특히 류준열은 손흥민을 향해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부담은 내려놓고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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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류준열/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손흥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를 향한 류준열의 팬심이 덩달아 관심을 끈다.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네이버V앱을 통해 방송된 '류준열의 덕후수업 LIVE'에 출연해 "손흥민 선수의 덕후"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 선수는) 정말 멋있는 친구다. 일단 축구밖에 모르고 정말 열심히 한다. 축구하다 훈련하고 밥먹고 계속 반복하더라"며 "정말 그렇게 하는 걸 실제로 보니까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다. 저는 원래 11시에 자는데 손흥민 선수가 10시반에 잔다길래 저도 자는 시간을 바꿨다"고 말했다.

특히 류준열은 손흥민을 향해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부담은 내려놓고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2월 28일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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