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년째 '완전한 민주주의' 대열 탈락

2018. 1. 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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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년 연속으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군에서 탈락했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조사업체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현지 시각 31일 발표한 '2017년 민주주의 지수'에서 미국을 2106년과 같은 7.98로 평가했습니다.

이 지수가 8.01 이상은 '완전한 민주주의'로, 6.0~8.0은 '결함이 있는 민주주의'로 분류됩니다.

2017년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에는 노르웨이 등 19개국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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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년 연속으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군에서 탈락했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조사업체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현지 시각 31일 발표한 '2017년 민주주의 지수'에서 미국을 2106년과 같은 7.98로 평가했습니다.

이 지수가 8.01 이상은 '완전한 민주주의'로, 6.0~8.0은 '결함이 있는 민주주의'로 분류됩니다.

앞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원년에도 '결함이 있는 민주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2017년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에는 노르웨이 등 19개국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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