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신과함께' 삼연 캐스팅 공개, 조형균·김우형·서경수 확정

연휘선 기자 입력 2018.01.31. 16:18

뮤지컬 '신과함께-저승편'이 돌아온다.

31일 서울예술단은 '신과함께-저승편'(연출 김동연, 이하 '신과함께') 측은 삼연과 함께 캐스팅 소식을 발표했다.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신과함께'는 2015년 초연 당시 윤회를 상징하는 지름 17m의 거대한 바퀴 모양 설치물과 지옥을 그려내는 80㎡ 크기 LED 스크린 바닥 등 독창적인 무대 미술로 사후의 세계를 구현해 원작의 강점에 무대예술의 특성을 잘 얹어낸 작품으로 극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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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과 함께 저승편 포스터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뮤지컬 '신과함께-저승편'이 돌아온다.

31일 서울예술단은 '신과함께-저승편'(연출 김동연, 이하 '신과함께') 측은 삼연과 함께 캐스팅 소식을 발표했다.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원작은 최근 도덕 교과서에도 일부 내용이 채택됐은가 하면 단행본 판매 60만 부를 돌파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봉한 동명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400만 관객을 돌파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3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원작이 워낙 탄탄한 팬층을 지니고 있기에 무대에서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신과함께'는 2015년 초연 당시 윤회를 상징하는 지름 17m의 거대한 바퀴 모양 설치물과 지옥을 그려내는 80㎡ 크기 LED 스크린 바닥 등 독창적인 무대 미술로 사후의 세계를 구현해 원작의 강점에 무대예술의 특성을 잘 얹어낸 작품으로 극찬받았다.

이에 힘입어 초연 당시 99%라는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17년 재공연은 99.7%(유료 93.5%)의 객석 점유율로 총 28회 공연 가운데 객석 점유율 100%가 넘는 회차가 과반이 넘을 만큼 연일 매진사례가 이어졌다.

이렇듯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신과함께'는 세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두터운 신뢰는 물론 영화의 흥행으로 이어진 대중적인 관심과 식을 줄 모르는 원작의 인기까지 더해져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삼연을 맞아 원작과의 싱크로율은 물론,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막강한 캐스트를 자랑한다.

먼저 저승 국선 변호사 진기한 역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창작극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섭렵해온 배우 조형균과 만화 속 진기한이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로 기대를 모으는 서울예술단의 기대주 김용한이 번갈아 연기한다. 무뚝뚝하지만 속마음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츤데레' 저승차사 강림 역은 지난해 공연을 통해 강림이 환생한 듯한 캐릭터 구축으로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던 배우 김우형과 이미지 캐스팅 1순위로 무대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배우 서경수가 함께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법 없이도 살 착한 남자 김자홍 역은 지난 공연 당시 완벽한 캐스팅이라 찬사를 받았던 믿고 보는 배우 정원영과 진중한 연기와 몰입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창용, 서울예술단의 새 얼굴 신상언이 평생 남에게 서운한 소리 한마디 못하고 살다가 죽은 김자홍 역으로 캐스팅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워커홀릭 저승차사 해원맥 역은 배우 최정수가, 사랑스러운 막내 저승차사 덕춘 역은 배우 김건혜와 이혜수가 캐스팅됐다. 억울한 죽음으로 원귀가 된 유성연 역은 서울예술단의 신단원 강상준이 맡았으며, 염라대왕과 지장보살 역에는 금승훈, 김백현이 찰떡궁합 '케미'를 약속한다.

더불어 창작진은 삼연을 맞아 원작의 감동을 조금 더 밀도 높은 무대적 언어로 표현하는데 집중한다. 새로이 합류한 김동연 연출의 지휘 아래 장면 구성과 음악, 가사의 수정‧보완과 더불어, 지옥 별 각기 다른 분위기와 원귀와 강림의 대결 등 판타지적인 부분을 강조하고자 새로운 안무와 동선을 더하고 그에 어울리는 비주얼과 사운드 또한 보강할 예정이라고.

'신과함께'는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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