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기월식은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맞는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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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펼쳐질 개기월식에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레드문)이 보여지며 이를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31일 밤 8시 48분부터 시작되는 부분월식에 이어 9시 51분에 시작되는 개기월식은 슈퍼문이며 블루문이다.
또한 블러드문까지 보일 예정이어서 우리나라에서 35년만에 보여지는 개기월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번 개기월식에 맞물리며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을 한 날에 볼수 있는 일은 극히 드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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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펼쳐질 개기월식에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레드문)이 보여지며 이를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31일 밤 8시 48분부터 시작되는 부분월식에 이어 9시 51분에 시작되는 개기월식은 슈퍼문이며 블루문이다. 또한 블러드문까지 보일 예정이어서 우리나라에서 35년만에 보여지는 개기월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은 달의 공전 주기상 한 달에 한번 달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보름달이 뜨면 볼 수 있다. 한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가르키는 ‘블루문’ 또한 2~3년 마다 한번씩 볼 수 있는 자연 현상이다. 그리고 달이 붉은 빛으로 보이는 ‘블러드문’은 꼭 보름달이 아니어도 조건에 따라서 달이 붉은 빛을 내는 현상이다. 각각의 현상은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 자연 현상이다.
하지만 이번 개기월식에 맞물리며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을 한 날에 볼수 있는 일은 극히 드문 현상이다. 개기월식이 아니더라도 자주 볼수 없는 희귀한 현상으로 이번 개기월식은 절대 놓칠수 없는 우주쇼 이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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