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연두교서 참석

【 워싱턴=AP/뉴시스】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가 시작되기전 워싱턴 상하원합동의회 방청석에서 초대손님인 경찰관 라이언 홀츠와 인사하고 있다. 뉴멕시코 주에서 근무 중인 홀츠는 근무 중 두 번 총을 맞은 적이 있으며, 순찰 중에 만난 한 아이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부모는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중독에 빠져 있었다. 멜라니아는 지난해 10월 백악관에서 열린 마약성 진통제 남용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식에서 "오피오이드 위기와 싸우겠다"고 연설한 적이 있다. 홀츠 옆의 여성은 부인이다.201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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