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 달째를 맞은 이 회장은 기원절(음력 1월 13일)을 기점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식을 비롯해 기원절 5주년 기념식, 국제지도자회의(ILC),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등이다.
이 회장은 "가정연합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 인류가 지향해야 할 참된 평화의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해왔다"면서 "애천·애인·애국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 종교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연 문화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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