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통일교 신임 한국 회장 "평화세계 실현 위한 참가정운동 힘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다음달 18일부터 28일까지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생일과 기원절을 기점으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주요 행사로 △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일 기념식(2월21일) △기원절 5주년 기념식(2월28일) △국제지도자회의(2월18일~21일) △세계국회의원연합 국제컨퍼런스(2월19일)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2월24일) △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애 업적 전시회(2월20일~28일)가 이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이기성 신임 한국 회장(사진)은 30일 간담회에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참가정운동과 축복운동에 힘쓰고, 참사랑의 실천으로 좌절과 고통 속에 소외 받은 이웃들을 향한 종교인의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 △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일 기념식(2월21일) △기원절 5주년 기념식(2월28일) △국제지도자회의(2월18일~21일) △세계국회의원연합 국제컨퍼런스(2월19일)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2월24일) △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애 업적 전시회(2월20일~28일)가 이어진다.
국제지도자 회의에는 세계 70개국에서 국회의원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다음달 1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회장은 최근 한 총재의 세네갈 방문 성과를 소개하면서 “아프리카 지역의 선교 활동에도 힘쓰겠다”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남미 지역 등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갑식 전문기자 dunanworld@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동아 헤리티지 30000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지현 검사가 '엉덩이 만진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검사, 누구?
- 정승면 김천지청장 자살시도, 왜?..다음달 지청장→검사 좌천
- 박지원 "우병우 비겁, 조폭이 해도 실망스러운 짓을 일국의 민정수석이.."
- 임은정 검사 "안태근 성추행 '왜 들쑤셔' 호통, 최교일 맞아"
- 70대 치매 노인 괴롭히는 간병인, '몰카'에 딱 걸렸다
- 임정우, 연봉 작년보다 8000만↓..팀 내 최고 삭감
- 정청래 "안태근, 걱정마라..최교일 있는 한국당 입당하면 돼"
- 이재명 "최교일, 좋은 머리로 불리한 건 왜 기억 못하나..응분 책임 주어져야"
- "전 세계가 비웃는 평양올림픽"..'평창 유감' 랩 만든 벌레소년, 대체 누구?
- "영배♥은란의 결혼"..태양·민효린, 꽃다발 청첩장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