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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내달 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일·기원절 기념행사

등록 2018.01.30 14: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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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사진제공=가정연합)

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사진제공=가정연합)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 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생일·기원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가정연합은 2월 18일~28일 잠실 롯데월드호텔,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에서 천주평화연합,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평화종교인연합과 공동으로 국제지도자회의(ILC)를 비롯한 각종 기념행사를 연다고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 회장이 30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일 기념식(2월21일) ▲기원절 5주년 기념식(2월28일) ▲국제지도자회의(2월18일~21일)▲세계국회의원연합 국제컨퍼런스(2월19일)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2월24일) ▲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애 업적 전시회(2월20일~28일) 등이다.

  국제지도자 회의에는 전세계 70개 나라에서 국회의원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하며,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달 19일 오후 3시 개최된다.

 이밖에 ▲국제과학통일회의 ▲글로벌 효정문화 컨퍼런스 ▲천일국 지도자 총회 ▲천운상속 2018 가정연합 희망전진 대회 등도 열린다고 가정연합측은 설명했다.

 이기성 회장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창시자의 탄신을 경축하고, 창시자의 평화비전인 평화세계 실현을 향한 대장정을 알리며 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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