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 배우 이종석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서초동'이 지난주 첫 …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동기들과 있을 때 소크라테스랑 데카르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가 철학과라는 게 실감 나서 스스로도 신기해요."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해 최근 첫 학기를 마친 2005년생 배우 박수오가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 운동을 즐긴다는 말처럼 눈에 띄는 피지컬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이는 만 20세에 불과하지만, 필모그래피만큼은 20대 배우들 사이 유일무이한 경력을 자랑한다.10대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고등학교 내내 내신 1등급을 유지했고, 연기과가 아닌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한 뒤 다시 연세대 철학과로 반수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4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명을 박상훈에서 박수오로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섰다. 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박수오는 어린 나이에도 사회 경험이 풍부해서인지 쑥스러워하기보다는 모든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박수오는 2014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했다. 이후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작품 기준으로 드라마 40개, 영화 12개를 섭렵했다. 평택에서 남중, 남고를 졸업했다는 박수오는 "학창 시절에 인기가 전혀 없었다"며 "남자학교인 만큼 운동 잘하는 친구들이 주목받았다. 나는 못 하진 않았지만, 뛰어나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10대 시절 존재감은 미미했지만, 연세대학교 철학과 내에서는 높은 인기를 체감하며 풍요롭게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그는 최근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덕분에 "동기 부모님들이
'놀면 뭐하니?' 박명수가 오랜만의 야외 버라이어티 나들이에 잔뜩 흥분한다.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거성' 박명수와 함께 버라이어티 코스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과 박명수는 단체 체육복을 입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추억을 떠올리는 박명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어떤 게임을 하려는 것인지 단체 체육복까지 맞춰 입은 그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박명수는 오랜만에 참여한 야외 버라이어티 촬영에 누구보다 들뜬 채 초반부터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이에 자극 받은 멤버들도 몸을 아끼지 않고 게임과 미션에 몰입하기 시작한다. 특히 유재석과 박명수는 '레전더리' 명콤비 호흡을 보여주는데, 유재석은 "형 오랜만에 비행기 태워드릴까?"라면서 신난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나아가 박명수는 "새벽까지 촬영하자"라고 열정을 드러내면서 '놀면 뭐하니?' 고정까지 노린다. 달라진 박명수의 모습에 유재석은 "형 옛날엔 왜 그랬어?"라고 말하면서도, "이 형이 의욕 넘치면 촬영 망하는데"라고 걱정해 무엇을 한 것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놀면 뭐하니?'를 뒤집어놓은 박명수와 함께한 버라이어티한 하루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이미주, 박진주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가운데, 박명수가 유재석과 5년 만에 재회한다.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거성’ 박명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2020년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 치킨을 튀기며 동업했던 이후 5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격한 환영 속에서 박명수는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유재석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하의 모함에 박명수는 “없어져야 하는 건 하하”라고 받아치며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박명수는 “재석이는 내가 옆에 있어야 해”, “너만 있으면 돼”라며 유재석에게 한정적인 애정을 드러낸다. 급기야 “이번이 내 마지막 ‘유작’이야”라는 깜짝 발언까지 하는데, 알고 보니 ‘유’재석과 함께하는 ‘작’품이라는 뜻. 언제든 끼어들 틈을 노리는 박명수의 공세가 펼쳐져 재회 현장에 관심이 집중된다.오랜만에 뭉친 유재석, 박명수, 하하는 ‘무한도전’ 멤버에게 전화 연결도 시도한다. 박명수는 “’나 ‘놀뭐’ 나왔다”며 단독 출연을 자랑하는데, 전화를 받은 ‘무한도전’ 멤버가 더 웃기는 활약을 펼치자 괜히 연락했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누구와 깜짝 전화 연결이 되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샤이니 민호가 1일 3운동으로, '철인(아이언맨)'에 도전하는 '불꽃맨'의 열정을 뽐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꺼지지 않는 '불꽃맨' 일상이 공개됐다.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도 2.9%(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철인 3종' 훈련에 나선 민호가 사이클계의 악명 높은 '3단 아이유 언덕'을 클리어하는 장면과 자신만의 '6분 라면 챌린지'로 끓인 라면을 흡입하고 테이블을 '불꽃 클리닝'하는 장면이었다. 시청률은 최고 6.7%를 기록했다.'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샤이니 민호는 '좌 코드쿤스트, 우 키' 절친들 사이에서 "이 둘이 뭐라고 할지가 제일 걱정이에요"라며 큰 웃음을 예고했다. 1분마다 울리는 알람으로 아침을 시작한 민호는 아침잠이 많다고 밝히며 "알람을 최소 20개, 최대 40개까지 설정한다"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기상 후 약 20분 만에 외출한 민호가 도착한 곳은 바로 운동센터. 라이프 모토가 "도전하자"라는 민호는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11월 경기에서는 포디움(3위권 안)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민호는 공복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불꽃 투혼'을 발휘하며 수영부터 사이클까지 국가대표급 하드트레이
음원 강자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십센치(10CM) 권정열, 헤이즈,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4년 만에 '아는 형님'을 다시 찾은 1991년생 헤이즈는 물론, 형님학교에 처음 방문하는 권정열, 안지영이 형님들과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너에게 닿기를', '헤픈 우연', '우주를 줄게' 등 셀 수 없는 히트곡을 배출해 낸 이들은 '아는 형님' 판 특별 무대를 펼친다. 신선한 조합으로 모인 이들은 다양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토요일 밤을 감미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십센치(10CM) 권정열, 헤이즈,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보여줄 다양한 에피소드와 특별한 무대는 8월 중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자리를 비워 맹비난을 받은 전현무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 복귀한다. 현재 전현무는 '집 나가면 개호강', '브레인 아카데미',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문제적 남자 : 리부트 : 수학편' 등에서 활약하며 총 14개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자리를 비웠던 전현무가 다시 돌아온다. 고단한 하루를 끝낸 ‘중소형견 반’ 강소라와 레이 앞에 전현무가 나타났지만, 레이는 “반갑지가 않다”라며 잔뜩 삐쳤다. 강소라는 “지금 여기 앉을 자격이 안 된다. 뒤쪽으로 가 달라”며 원장 자격 박탈을 시도했다.전현무는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꿋꿋이 “제가 선생님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게 있다. 선생님별로 좋아하는 걸 맞춤형으로 준비했다”고 특별한 선물을 예고하며 반발을 달랬다. 그런 가운데 ‘대형견 반’ 조한선&박선영, 그리고 ‘일일 교생’ 송건희까지 전현무와 재회했다.한편, ‘개호강 유치원’에는 보호자와 함께 숙박하며 보내는 ‘스테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강아지가 합류한다. 이날 함께할 스테이 강아지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청각장애인의 귀 역할인 ‘보청견’ 구름이가 등장했다. 구름이는 청각장애가 있는 보호자를 위해 알람 소리를 대신 듣고 보호자를 앞발로 건드려 깨우거나, 초인종 소리를 대신 듣고 알려주는 등 소리에 관한 정보를 농인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구름이의 보호자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사람들이 바로 알아보는데, 보청견은 아직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광장에서 열린 MBC ‘쇼! 음악중심’ 출연에 앞서 미니 팬미팅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1987년생 배우 정일우가 '화려한 날들'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매력에 대해 직접 밝히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극 중 정일우가 분한 이지혁은 매사 주도적이고 냉철한 성격으로 일이든 연애든, 모든 면에서 능력자라고 인정받는 인물이다. 그는 유머러스하고 화려한 겉모습과 다르게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한 후 시련을 극복해가는 요즘 MZ세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에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흔들리는, 지극히 현실적인 지혁 캐릭터를 정일우가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모인다.첫 방송을 앞둔 정일우는 "처음 대본을 읽자마자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감정이 전해졌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기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감정들이 조용히 스며 있는 작품이라 더 끌렸던 것 같다"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이어 "인물의 성격이 드러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해봤다. 단정하고 현실적인 스타일, 활동적인 성격이 묻어나도록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맞췄고, 특히 대사보다 눈빛이나 호흡으로 얘기할 수 있도록 연기 톤에 각별히 신경 썼다"며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정일우는 이지혁을 '디폴트 단단함', '속앓이 장인', '무심한 배려러' 세 가지 키워드로 표현했다. "지혁은 딱히 애쓰지 않아도 기본값이 단단한 사람이다. 그리고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속으로
이은샘이 김예림의 계략에 휘말렸다.지난 11일 오후 5시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4회에서는 주요 인물 간의 갈등이 폭발하며 극의 흐름이 본격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이날 회차에서는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김해인(장성윤 분)과 이에 맞서는 김혜인(이은샘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혜인이 민율희(박시우 분)를 언급하자 분노를 참지 못한 해인은 그녀를 수영장으로 떠밀며 갈등을 폭발시켰다. 수영장에 빠진 혜인과 해인의 격렬한 몸싸움은 두 사람의 대립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이사랑(원규빈 분)은 해인과의 일로 기분이 좋지 않은 혜인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고, 다정한 말들로 심쿵을 유발했다. 하지만 혜인은 사랑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가방에서 우연히 죽은 오시은(한다솔 분)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뿐만 아니라 블랙독이 새로운 영상을 게시하면서 청담국제고등학교가 또 한 번 뒤집혔다. '다이아몬드 6' 멤버만 알고 있는 비밀들이 학교 전체에 퍼졌기 때문. 교내가 술렁이는 가운데 혜인은 시은의 휴대폰에 있는 자신의 약점이 담긴 영상이 퍼질까 불안해했다.차진욱(김민규 분)이 개최한 파티에서 다채로운 일들이 벌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해인은 박우진(장덕수 분)과의 대면에서 자신을 옥상에서 민 범인의 힌트를 주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안기는가 하면 혜인은 백제나(김예림 분)에게 선물 받은 드레스를 입고 사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방송 말미, 우진과 진욱이 충돌할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제나가 등장, 진욱과 약혼할 사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뜻
배우 노윤서가 파리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차게 즐겨따 Paris!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스커트, 올블랙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로 파리의 밤거리를 장식하고 있다. 대형 샹들리에가 비추는 호텔 야외 테라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 사진들 속에서 노윤서는 시선을 강탈하는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살짝 물 머금은 듯한 눈망울, 작고 또렷한 얼굴형, 길고 반짝이는 귀걸이까지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댓글로 팬들은 "진짜 예쁘다", "예쁜 게 죄라면 넌 염라대왕", "언니 손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다! 행복하게 보여서 좋아", "너무 예뻐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노윤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시아가 54번째 쿠틔르 콜렉션'(BALENCIAGA 54TH COUTURE COLLECTION)에 참석했다.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을 맡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김재중이 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더위 조심"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메이크업을 받는 대기실 컷부터 자연광 속에서 포착된 일상 사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사진에서는 블랙 민소매와 얇은 셔츠를 걸친 채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과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 미묘한 표정 하나까지 화보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립 메이크업을 받는 중인 클로즈업 컷으로, 부드러운 피부결과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한다.또다른 사진에서의 김재중은 넓은 어깨와 단단한 팔 근육이 드러나는 민소매 차림으로 물을 따르려는 무심한 동작조차 섹시함을 자아낸다.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오빠 완전 섹시해여", "멋있어요"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땀이 흐를 듯한 무더운 날씨에도 흐트러짐 없는 김재중의 미모에 "더위보다 김재중이 더 뜨겁다"는 댓글까지 등장했다.한편 김재중은 앞서 주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재중은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021년 약 4억 원대 슈퍼카를 보유했다고 알려진 2001년생 전소미가 신곡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8일 전소미는 공식 SNS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7일 발매된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번진 메이크업, 얼룩진 옷차림으로 위태로움을 시각화하고 있는 전소미가 담겼다. 'EXTRA'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는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포커스의 사진도 화보 같은 무드로 완성하는 전소미의 포토제닉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전소미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EXTR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1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EXTRA'는 누군가의 시선 밖에 머물러있던 순간들, 주변에서 서성여야만 했던 '나'를 감각적이고도 쿨한 무드로 그려낸 댄스곡이다. 'EXTRA'의 몽환적인 뉴 디스코 사운드와 뮤직비디오의 독특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K팝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전소미는 신곡 'EXTRA'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19일(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 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 또한 계획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지창욱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테라"라는 짧고 임팩트 있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부드러운 베이지 셔츠부터 벨벳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손에 들린 맥주병조차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처럼 느껴진다.특히 카메라를 향해 짓는 지창욱의 잔잔한 미소와 셀카 속 날렵한 턱선은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멈추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무결점 피부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남성미와 청량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안주는 배우님 얼굴로 하실게요", "멋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87년생인 지창욱은 현재 드라마 '스캔들'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특유의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