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쌀과 7가지 곡물 사용 누룽지 스낵 '우리처음', "웰빙간식으로 인기"

김정환 2018. 1. 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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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밥을 눌러 구운 누룽지는 바삭한 식감에 심심한 듯, 고소한 맛에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손이 멈출 줄 모르는 간식이다.

이에 하도식품이 출시한 신개념 프리미엄 누룽지 브랜드 '우리처음누룽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도FNC 하도식품 관계자는 "우리처음 누룽지는 국내산 곡물만을 사용하고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라며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 속에서 누룽지는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만들어 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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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밥을 눌러 구운 누룽지는 바삭한 식감에 심심한 듯, 고소한 맛에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손이 멈출 줄 모르는 간식이다.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었던 전통 간식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지만 현대 사회에 들어서는 워낙 다양하고 자극적인 먹거리 혹은 간식들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 그 인기가 사그라든 것 또한 사실이다.

이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차츰 희미해지던 간식 누룽지가 최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 힘입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누룽지의 건강 효과가 새삼 주목 받고, 누룽지의 인기도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는 것. 만인의 새해 목표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뇌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간편하면서도 소화가 잘 되는 누룽지는 칼로리가 높지 않아 바쁜 아침 가지고 나가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데다가, 누룽지를 씹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침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씹는 운동을 통해 뇌에 자극을 주어 뇌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소화를 돕는 당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숭늉을 끓여 먹으면 산성으로 변한 입맛을 중화시켜주기도 한다.

이러한 효능을 담은 누룽지를 보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직접 만들어 먹으면 가장 좋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겐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에 하도식품이 출시한 신개념 프리미엄 누룽지 브랜드 ‘우리처음누룽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처음누룽지는 100% 국산 쌀과 7가지 곡물로 만든 ‘백미누룽지’와 ‘칠곡누룽지’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보존료와 착색료, 착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일체 함유하지 않아 믿을 수 있고, 바삭한 식감으로 스낵처럼 즐기는 것은 물론 뜨거운 물에 7-8분 불려 누룽지탕으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칠곡 누룽지의 경우 찹쌀 50%, 현미20%, 백미 20%를 비롯해 흑미, 귀리, 수수, 찰흑미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고소한 풍미가 뛰어나다. 또한 1인분 맞춤사이즈로 출시돼 캠핑이나 낚시,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도 간편하게 챙기기 좋다.

하도FNC 하도식품 관계자는 “우리처음 누룽지는 국내산 곡물만을 사용하고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라며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 속에서 누룽지는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만들어 줄 것이다”고 전했다.

우리처음누룽지의 ‘백미누룽지’, ‘칠곡누룽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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