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대체 비결이 뭐야?..화제의 '늙지 않는 동물'
2018. 1. 29. 18:21
수명이 다할 때까지 노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는 동물이 발견되어서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늙지 않는 동물'입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땅속 동물인 벌거숭이 두더지 쥐는 이름처럼 몸에 털이 거의 없고 몸 길이도 8센티미터에 불과합니다.
볼품없는 생김새지만 노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는 최고의 인기동물인데요, 이 동물의 수명은 32년으로, 이는 비슷한 몸집의 다른 쥐 종류보다 10배나 더 깁니다.
사람으로 치면 약 800살 이상 사는 건데, 암에도 걸리지 않고 통증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산소가 없어도 18분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나이가 들수록 사망률이 높아지지만, 벌거숭이 두더지 쥐는 특이하게도 이 법칙을 따르지 않습니다. 생후 6개월부터 평생 동안 1일 사망률이 1만 마리당 1마리꼴로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인간의 수명을 500살까지 늘리겠다며 구글이 진행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알려졌는데요, 이 연구를 수행한 캘리코 사는 벌거숭이 두더지 쥐가 늙지 않는 비결을 찾아내 인간의 수명 연장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누리꾼들은 "죽을 때까지 안 늙는 건 좋지만 태어날 때부터 노안이라니…", "연구한답시고 두더지 쥐를 마구마구 죽이진 말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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