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에게 어떤 프로포즈? 가끔 연락 주고 받다가 "그냥 만날까" 수줍게 고백 달달♥

박재영 기자 2018. 1. 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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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김국진의 연인 강수지가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프로포즈는 누가 먼저 했나?"고 물었고 이에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 파일럿 방송이 나가고 3월부터 쭉 촬영을 했다"며 "그때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았고 그러다 어느순간 김국진씨가 그냥 만날까라고 전화통화로 수줍게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강수지가 최근 딸 비비아나와 함께 서울 방배동의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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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에게 어떤 프로포즈? 가끔 연락 주고 받다가 “그냥 만날까” 수줍게 고백 달달♥

[서울경제] ‘김국진과 강수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김국진의 연인 강수지가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프로포즈는 누가 먼저 했나?”고 물었고 이에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 파일럿 방송이 나가고 3월부터 쭉 촬영을 했다”며 “그때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았고 그러다 어느순간 김국진씨가 그냥 만날까라고 전화통화로 수줍게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강수지가 최근 딸 비비아나와 함께 서울 방배동의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가수 강수지가 사는 이 빌라는 분양 면적 130평(약 430m²) 전용 면적 70평(약 230m²)의 복층으로, 빌라의 시세는 단층의 경우 16억 5000만 원 선이고, 복층의 경우 약 22억 원으로 전해진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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