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래미' 임진모, "방탄소년단 후보로 가장 유력한 아티스트"..최우수 신인상 받았으면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2018. 1. 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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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 진행을 맡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방탄소년단을 그래미어워드의 유력 후보로 언급했다.

이날 배철수가 "한국 아티스트 중 누가 그래미 어워드와 가장 가까이 있냐"라고 묻자 임진모는 "방탄소년단이 초대받을 수 있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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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사진=한국아이닷컴 DB

'2018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 진행을 맡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방탄소년단을 그래미어워드의 유력 후보로 언급했다.

임진모는 29일 오전 9시부터(한국시간) 미국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세계적 대중음악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60th Annual GRAMMY Awards')의 60번째 행사 생중계 중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배철수가 "한국 아티스트 중 누가 그래미 어워드와 가장 가까이 있냐"라고 묻자 임진모는 "방탄소년단이 초대받을 수 있겠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미 정점을 찍었지만, 앞으로 더 잘돼서 '최우수 신인상(BEST NEW ARTIST)'을 받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지난 1957년 제정돼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주최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ps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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