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옆에 조정치?.."의외의 인맥"

온라인이슈팀 2018. 1.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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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안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조정치와의 친분이 재조명됐다.

그는 지난 2015년 조정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1984년생인 그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 이후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지난 2005년 큰 인기를 끌던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연기해 방영 당시 대중들에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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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미나 인스타그램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안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조정치와의 친분이 재조명됐다.

그는 지난 2015년 조정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당시 같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동료로서 친분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은 평소 서로의 작품 모니터링을 해주며 응원을 주고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의외의 인맥”, “피부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인 그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 이후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지난 2005년 큰 인기를 끌던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연기해 방영 당시 대중들에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시골 다방 아가씨를 연기하며 많은 관객들을 울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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